부천 코로나 확진자 


부천 코로나 확진자

. 0 3,872 2020.02.25 11:00


부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25일 부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부천 코로나 확진자 9번째 환자발생입니다. 부천 코로나 확진자는 56세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경기 부천에서 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9번째 부천 코로나 확진자는 괴안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56세 여성입니다. 



이 부천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복통이 심해 부천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폐렴 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부천 코로나 확진자 여성을 경기도 이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괴안동과 부천성모병원에 대한 긴급 방역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천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살펴보면 최근 외국이나 대구 방문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 뚜렷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천 코로나 확진자의 남편과 두 딸은 음성판정이 났으나 격리 조치됐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5일 부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습니다. 장 시장은 "이 코로나19 확진자는 괴안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라며 “복통으로(확진자는 맹장 의심) 부천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폐렴 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부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에 대해 밝혔습니다.

앞서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거주 중국인 12·14번 확진자 부부는 완치돼 퇴원했으며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도 모두 감시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22일 부천에 거주하는 신천지 집회 참석자 B씨(38·여)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대구에서 거주합니다 부천 부모님 집을 방문한 대학생 C씨(25)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23일에는 B씨의 남편과 어머니, 대학생인 C씨의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24일에는 시흥 경찰서 소속 A경찰관이 확진판정을 받아 부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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