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 0 3,290 2020.02.24 22:00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구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해요.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은 주한미군 관련 첫 확진자라고 하습니다.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되자 미군은 위험단계를 높음으로 격상했다고 해요.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소식 좀 더 알아볼께요.



대구 주한미군기지의 미군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미군 가족(여성·61)으로, 지난 12일과 15일 대구 기지의 면세점(PX)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며 부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과 관련된 인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주한미군 관련자 코로나19 확진' 제목의 글을 올리고 "대구에 사는 주한미군 가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통보했다"고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대해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61세 여성인 코로나19 환자는 이달 12일과 15일 캠프 워커(대구 미군기지) 매점(PX)을 방문했다"며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보건 인력이 다른 방문 지역이 있는지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한미군은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장병과 시설에 대한 위험 단계를 '중간'에서 '높음'으로 격상했습니다. 주한미군은 이달 20일 '낮음'에서 '중간'으로 단계를 격상한 바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대구 미군기지로의 출장과 방문 등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외부인의 부대 출입이 금지되고 근무자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대구 미군기지의 학교는 이달 20일부터 폐교한 상태입니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인원이 엄격한 위생 수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고, 증상이 있으면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않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대구 주한미군 기지에서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위험단계를 높음으로 격상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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