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 0 3,865 2018.12.05 05:52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자신을 험담한 것으로 오해해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공원 벤치에 앉아 있던 여성 2명이 자신을 험담한다고 오해하고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45분께 서귀포시 서호동의 한 공원 벤치에 앉아 대화하고 있던 20대 여성 2명에게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얼굴과 손 등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A씨는 경찰에서 "벤치에 앉아 있던 여성 2명이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하는 것 같아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은 상처 봉합 수술 등 병원 치료를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공원서 흉기 휘두른 30대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A 씨에 대한 구속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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