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 0 3,957 2020.02.26 00:00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


25일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는 관광가이드를 하는 50대로 알려졌다. 문제는 한달 정도 지난 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반적인 코로나 잠복기를 넘어선 후 확정 판정을 받은 것도 의아한 대목입니다.



인천 미추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로 1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25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관광가이드 A(59)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A씨는 지난달 23~26일 국내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이드 업무를 했으며 이후 지난달 31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자각증상을 느껴 지난 13일 사랑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23일에는 사랑병원에 방문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했으나 정상으로 판독됐고, 2차 검체 채취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확진자 A씨를 인하대병원에 격리 조치하고 접촉자인 어머니와 사랑병원 선별진료소 의사, 간호사 등 3명을 자가 격리조치했다.

시는 또 A씨에 대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심층역학조사반을 투입했다. 하지만 A씨가 한달여 정도 지났기 때문에 감염경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특히 A씨는 대구 방문이나 신천지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미추홀구 확진자 A씨에 대해 심층역학 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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