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 0 4,048 2020.02.25 22:00


25일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직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코로나 사망과 관련 첫 외국인 사례인 안타까운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소식 좀 더 알아볼께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 고양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35세 몽골인 남성이 25일 숨졌습니다.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은 코로나19 관련 국내 11번째 사망자이자, 외국인 첫 사례입니다.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자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남양주시와 명지병원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남성은 만성 간 질환과 말기 신부전증을 앓아 간 이식을 받고자 지난 12일 입국했습니다. 그러나 장기 손상이 심해 수술을 포기하고 18일까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부인, 누나와 함께 지냈습니다.



자택 요양 중이던 지난 24일 오전 6시께 병세가 급격히 악화해 119 구급차에 실려 고양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격리 치료 중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두 차례 심정지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남성과 밀접 접촉했던 부인과 누나, 지인 등 몽골인 6명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으나 다행히 음성 판정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서울대병원에도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남성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통보했으며 서울대병원은 이날 응급실 일부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남성에게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폐렴 검사까지 했으나 이상이 없자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남성의 감염 경로를 추적 중입니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남성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19와 관련 있는지 조사 중"이라며 "그러나 지병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코로나19 확진 몽골인 사망 원인에 대해 밝혔습니다.

코로나19 10번째 사망자 발생!

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10번째 사망자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전국 298번 환자(남·58)라고 합니다. 이로써 대남병원 관련 사망자는 7명으로 늘어 전체 사망자 중 70%에 이릅니다. 중대본 관계자는 코로나19 10번째 사망자 발생과 관련"사망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10번째 사망자 발생 등 국내 우한 코로나 사망자는 대부분 대남병원와 관련이 있습니다. 앞서 1번 사망자(63·남)를 시작으로 2번 사망자(54·여), 4번 사망자(57·남), 6번 사망자(59·남), 7번 사망자(62·남), 8번 사망자(67·남)가 모두 대남병원에 장기 입원 중이던 환자였습니다.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발생!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4시께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여성환자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지난 23일 입원한 그는 폐렴 증세를 보여 24일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환자는 지난 23일 오후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 내원해 보건당국이 당시 함께 치료를 받았던 일반 환자 9명을 격리했으며 응급실을 일시 폐쇄하고 소독에 들어갔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 관계자는 "9번째 사망자 환자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9번째 사망자 환자의 사망원인과 코로나19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가 발생함으로 구내 우한 코로나 사망자는 총 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날 오후 4시에도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107번 환자(남·67)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청도 대남병원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해 있던 지난 18일 폐렴 증상으로 경북대병원에 이송된 뒤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나흘 만에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습니다. 현재 정확한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107번 환자 사망으로 대남병원 관련 사망자는 총 6명입니다. 앞서 1번 사망자(63·남)를 시작으로 2번 사망자(54·여), 4번 사망자(57·남), 6번 사망자(59·남), 7번 사망자(62·남)가 대남병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는 환자는 계명대 동산병원(달서구 소재) 2명, 경북대병원 3명 등 5명이며 그 외 환자들은 경증으로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8번째 사망자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 24일 추가로 사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환자가 오후 4시 11분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8번째 사망자로 기록될 이 환자(66)는 107번 확진자로, 청도 대남병원에서 지난 18일 이송돼 이틀 후인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사망 직전 폐렴 증세를 보여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8명으로, 이 중 6명이 대남병원 관련 사례입니다. 유독 이 병원에 피해가 큰 것은 정신병동의 폐쇄된 환경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첫 사망자는 청도대남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해 있던 63세 남성으로, 폐렴 약화로 숨진 후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남병원 2번째 사망자는 55세 여성으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숨졌습니다.



3번째로 정신병동에 입원 중이던 57세 남성이 19일 확진돼 20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져 23일 사망했습니다. 4번째 사망자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7세 여성이습니다.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23일 경북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5번째로 정신병동에 입원해있던 59세 남성이 19일 확진 후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가 23일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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