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얼굴화상 고백 


권민중 얼굴화상 고백

. 0 5,828 2019.08.29 11:00


권민중 얼굴화상 심경 고백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이 최근 화상을 입었던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권민중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불타는 청춘' 방송 보시고 DM이나 댓글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일이 답을 드릴 수 없어 이렇게 대신하겠다"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권민중이 출연해 청춘들과 가평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권민중의 얼굴에 흉터가 포착됐고,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권민중의 얼굴이 어딘가 부자연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걱정 어린 시선이 이어졌습니다.

권민중은 이에 대해 "사실은 6월 시작하자마자 얼굴을 좀 심하게 다쳤다. 눈가에서부터 양쪽 뺨 전체(머리카락이 닿는 부분 거의 다)에 화상을 입었다. 너무 놀랐고, 정말 '배우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할만큼 심각했다"고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글과 함께 공개한 2장의 사진은 다치기 바로 전과 사고 후 권민중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는 "사고 후 3~4일 지났을때 약속한 패션쇼가 있어서 얼굴 전체에 앉은 딱지 위에 메이크업을 하고 머리로 가린 듯하게 스타일링을 한 거다. 표정이 부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나마 응급조치를 빨리했고, 다니던 병원에서 꾸준히 시간을 갖고 치료 중입니다. 흉은 안 진다고 했고, 정말 기적적일 만큼 많이 나았다"며 다행스러운 상황을 전했습니다. '불타는 청춘' 촬영 당시에 대해서는 "아무리 화장과 머리로 가려도 폭우와 더위, 습도에 열이 올라 상처 부위가 도드라져 보였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권민중은 "치료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부위가 좀 넓기는 하지만, 그냥 잡티 정도로 연하게 남았다"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된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권민중 얼굴화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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