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관리법

 

거북목 관리법 알아보자

 

현대병이라 일컬어지는 거북목은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거북목 관리법으로 거북목이 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거북목이란 목뼈의 모양이 거북이의 목과 같이 변한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목과 척추의 모양이 정상적인 C자형에서 일자형으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고 해요.

 

즉 스마트폰을 보기위해 고개를 항시 숙이는 습관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다 가깝게 보기 위한 자세 습관 등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면서 경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 등이 환경에 맞춰 변형되어 일자목과 거북목이 되는 것이죠.

 

 

또한 이런 거북목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발병 횟수가 많아져 큰 문제라고 합니다. 현대에 생긴 새로운 질병 개념으로 봐야겠죠.

 

거북목이 치명적인 이유는 합병증이 생기 위험때문입니다. 장기적인 거북목은 근막통증 증후군 및 두통과 피로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또 거북목은 정신적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미치습니다. 한 연구팀의 조사결과 구부정한 자세로 앉은 이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상승하고, 자신감 호르몬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장기화된 거북목은 목 디스크로 이어질 위험도 컸다고 합니다.

 

내가 혹시 거북목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면 간단한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하습니다.

 

바르게 선 자세에서 귀의 중간부터 아래로 가상의 선을 그어보았을 때, 어깨 중간이 같은 수직선상에 있으면 올바른 자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선이 중간보다 앞으로 2.5cm 이상 앞으로 나와 있으면 거북목이 진행 중이란 뜻이지요.

 

 

목과 어깨 통증이 지속되거나 좌우 쇄골의 높이 혹은 모양이 다르다면 이 역시도 거북목증후군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하니 한번씩은 꼭 체크 해 보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북목은 평소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하습니다.

 

 

사무실에 있을 땐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거북목 관리법으로 좋지요. 자꾸만 습관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한다면 눈에 잘 보이는 포스트잇을 이용해 모니터 옆에 부착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도 거북목 관리법의 한 방법이지요. 컴퓨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게 조정하는 것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화면이 낮으면 낮을수록 등과 목을 수그리기 때문에 높이 조정을 통해 등과 목을 구부리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도 거북목 관리법으로 좋지요. 자동차의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추는 것 역시 운전할 때의 자세교정을 도와 거북목 관리법으로 좋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일자목과 거북목을 예방하는 방법에서 스트레칭의 효과를 잠깐 언급했습니다. 스트레칭 효과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올바른 자세를 갖는 습관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경직되어 있는 근육과 목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만으로도 경추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습니다.

 

 

스트레칭이야 말로 건강을 비롯해 체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자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 시간마다 5분 이상을 할애하여 스트레칭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필요한데요.

 

평균 5kg의 머리의 무게를 감당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목의 부담을 줄이면서 목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강화시키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목의 앞, 뒤, 좌우 근육을 비롯해 어깨 쪽 근육까지 골고루 이완될 수 있도록 스트레칭하고, 나아가 등근육과 흉추부의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 방법 또한 경추 변형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목에는 많은 신경이 지나가고 있어 경추의 배열이 변형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면 목통증을 비롯해 신경성두통까지 다양한 통증질환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경추 변형을 장기간 방치하면 디스크로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 및 사전에 이를 예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사무실 및 가정 내에서의 정기적인 스트레칭만으로도 일자목과 거북목의 발병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턱을 당겨 바르게 앉는 습관 및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의 자제, 평상시 수면습관 및 베고 자는 베개의 높이와 경도를 조정하여 목 건강을 유지 관리해 주는 노력이 있으면 가능합니다고 합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목의 피로는 모두 가지고 있는 고질병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학생과 직장인들은 과도한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인해 팔,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죠.

 

 

앞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근육 피로의 누적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앉아서라도 생각날때마다 체조를 한다면 목 디스크와 오십견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북목 관리법 중 요건 많이 알고 계시는 동작입니다. 바로 뻣뻣한 목 푸는 체조를 하는 방법이예요!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도 있습니다.

 

 

앞으로 목 굽히기 동작이예요

 

 

 위에서 실시했던 머리 잡고 목 당기기 동작이예요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동작이예요

 

 

 

깍지 끼고 등 말기 동작이랍니다.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동작이예요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 동작이예요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과 학생의 피로를 풀어주고 자세를 바르게 해주며 거북목 관리법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아래 동작은 사무실에서 할 수있는 스트레칭이예요!

 

틈틈이 해주면 몸이 쫘~악 풀리겠죠.

 

 

 

 

현대병이라고도 하는 일자목과 거북목 증상..올바른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예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