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병원 화재, 덕진구 


전주 병원 화재, 덕진구

. 0 2,841 2019.04.27 10:20


27일 전주 병원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전주 한 병원서 불이 나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전주 병원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전북 전주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했던 환자와 의료진 등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7일 오전 0시15분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8층짜리 병원 1층 영상판독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병원 관계자들이 먼저 진화에 나섰고 5분여 만에 꺼졌다.

그러나 전주 병원 화재가 발생하자 병원 내 환자와 의료진 등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영상판독실(2㎡) 중 벽면 일부가 그을려 1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영상판독실 내 멀티탭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전기 화재예방법!

매년 집계되는 화재 사고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전기'다. 접촉불량, 누전, 합선, 과열, 스파크 등 전기로 인한 화재 사고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전기 화재는 보통 낡은 장비, 사용자의 관리 소홀과 부주의로 일어난다. 평소 전기제품을 사용할 때 몇 가지만 신경 써도 많은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우리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켜줄 전기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 누전 주의

누전 징후가 있는지 평소에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의심되는 징후가 발견되면 반드시 한국전기안전공사(1588- 7500)에 신고해 검사한 다음, 보수공사를 해야 한다.


▶ 먼지 제거

전기제품에 달라붙은 먼지는 그 자체로도 지저분하지만 먼지가 쌓이면 화재위험도 그만큼 증가한다. 집에서 쓰는 가전제품은 먼지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다. 눈에 띌 때마다 전구와 가전제품에 쌓인 먼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 플러그 분리

평소에 쓰지 않는 전기제품은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놓는다. 플러그를 뺄 때는 전선을 잡아당기지 말고 손으로 플러그 몸체를 잡고 분리한다. 전기다리미와 같이 고열을 내는 전기제품을 쓰다가 전원이 나갔을 때도 바로 플러그를 뽑아놔야 한다. 방치했다가 전원이 다시 들어왔을 때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전선과 애완동물

전선이 애완동물에 노출되어 있을 경우 감전사는 물론이고 화재로 연결될 수도 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이라면 전선이 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릴레이나 멀티 탭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몰딩 처리를 해서 애완동물이 전선을 씹지 못하게 해야 한다.


#전주 병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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