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예방습관! 


협심증 예방습관!

0 5,095 2016.01.03 14:33

 

협심증 예방습관 알아보자

 

봄철 돌연사 원인 중 1위가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평소 협심증 예방습관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협심증을 방치하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및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협심증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날이 풀리는 3월 들어 협심증 발병이 느는 이유는 날씨가 풀리면서 활동량과 운동량이 겨울보다 갑자기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이런 협심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협심증이 심해져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장 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심근경색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어 평소 협심증 예방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

 

협심증의 주요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통증은 주로 가슴 중앙 부위에 생기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이나 가슴을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따가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론 이런 통증은 호흡곤란을 동반하기도 하며, 좌측 어깨 또는 좌측 팔의 안쪽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계단을 오를 때, 운동할 때, 무거운 것을 들 때 통증의 강도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보통 5분 정도 통증이 지속되지만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사라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이상 지속 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로 알려진 행동들을 삼가는 등 협심증 예방습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협심증의 위험인자로 지목되는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을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협심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구요. 또한 카페인을 자제해야 합니다.. 커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하며 심장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을 줄이고 식물성 기름과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협심증 예방습관 및 심혈관 질환예방수칙

 

1.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생선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2.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기

 

3.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하기

 

4.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기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심장질환 위험성을 가장 높이는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하며 고혈압 관리와 함께 염분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건강한 몸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매일 30분씩 걷는 운동이 필요하며 트랜스지방 및 포화지방 인스턴트 음식들을 멀리하고 채소와 과일 단백질 및 견과류 등 심장병 예방음식으로 식단을 갖춰야 합니다..

 

 

평소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심장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도 협심증 예방습관 중 한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당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음식이 심장에 좋은 음식이겠죠. 최근 당근이 혈당지수를 조절하고 당뇨병의 발병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다량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두부

육류 대신 대두 단백질로 만들어진 두부를 먹는 것이 좋은데요. 두부에는 미네랄, 식이섬유, 고도불포화유지 등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포화지방의 축적을 막아 준답니다. 

 

 

 

고구마

당뇨병 환자는 감자 대신 포만감을 주는 고구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아 혈액 내 당분을 높이지 않으며 충분한 양의 식이섬유, 비타민 A, 리코펜이 들어 있어 심장 건강에 좋답니다.

 

 

 

검은콩

검은콩에 많이 함유된 엽산, 항산화제,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은 콜레스테롤과 혈당수치를 조절해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연어

오메가 3지방산과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연어는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최고로 좋은 심장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오메가-3지방산은 수면장애 개선과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혈액 속 중성지방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참치

참치에는 연어만큼이나 많은 오메가 3지방산이 들어있습니다.이외에도 고등어, 청어, 송어, 정어리, 멸치 등을 통해서도 오메가 3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

 

 

 

호두

하루에 약 42g의 호두를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 동맥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또한, 호두에는 오메가 3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있어 과자 대신 간식으로 먹으면 칼로리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체리

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관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푸른색소인 안토시아닌은 건강한 심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습니다.. 이외에도 엘라그산, 베타 카로틴, 루테인, 비타민 C, 엽산, 마그네슘, 칼륨,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오렌지

오렌지에는 콜레스테롤 제거에 좋은 식이섬유 펙틴과 칼륨, 항산화 물질인 헤스페리딘이 들어있어 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혈압을 알맞게 조절해 준답니다. 

 

 

 

아몬드

아몬드에 든 식물성 스테롤과 식이섬유가 저밀도 지질단백질인 LDL의 수치를 낮추고, 당뇨병의 위험을 줄여 준답니다. 

 

 

 

저지방 요거트

저지방우유는 뼈 건강과 고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습니다.. 특히 요거트에는 우유보다 2배나 많은 칼슘과 칼륨이 들어있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 칼슘의 함량이 높고 지방이 적은 저지방이나 무지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커피

커피와 차는 제2형 당뇨병을 막고 심장을 보호합니다.. 하루에 커피나 차를 3~4잔 마시면  당뇨병과 심장병의 위험이 25%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러나 카페인이 당뇨병과 고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해당 질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일반 커피믹스가 아닌 원두커피 이야기겠죠?

 

 

 

레드 와인

적당량의 레드 와인을 마시는 것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습니다.. 레드와인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과 카테킨이 동맥의 혈관벽을 보호하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의 활동을 촉진해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심장에 해가 되므로 여성은 하루에 한 잔, 남성은 두 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고춧가루

음식에 고춧가루를 첨가해 먹으면 식사 후에 인슐린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코셔소금

요오드가 들어있지 않은 코셔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고혈압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습니다.. 코셔소금은 일반소금보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짠맛을 내기 때문이랍니다. 

 

 

 

근대

근대에는 칼륨, 마그네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 비타민 A, 루테인, 제아잔틴이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완두콩

완두콩에는 혈중지방을 낮춰주는 대두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보리

건강을 위해서는 백미보다 통곡물인 보리를 먹는 것이 좋은데요. 보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랍니다. 

 

 

 

오트밀

오트밀은 저밀도 지질단백질인 LDL의 수치를 낮춰 주습니다.. 오트밀을 먹으면 오랜 시간 포만감이 지속되고, 혈당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돼 당뇨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마씨

아마씨는 식이섬유, 리그난, 식물성오메가3인 ALA를 포함하고 있어 심장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신체에 흡수된 ALA는 EPA, DHA보다 효과적인 오메가 3지방산으로 변환된다고 합니다. 

 

 

 

스테롤

식물에서 추출한 스테롤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저밀도 지질단백질인 LDL의 수치를 낮출 수 있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올리브에서 처음으로 압착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요리할 때 지방이 많은 버터 대신 올리브 오일을 이용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허브

음식에 소금이나 설탕 대신 허브를 넣어 조리하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습니다..로즈마리, 세이지, 오레가노, 타임 등의 허브에는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어 심장병 예방음식이면서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심장은 실제 뇌와 함께 신체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생활속에서 협심증 예방습관과 같은 심혈관 질환예방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자연음식을 섭취하는 식급관 및 꾸준한 운동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 아닌 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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