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육류섭취 


한국인 육류섭취

0 4,073 2016.02.28 00:12

 

한국인 육류섭취 소비량 

 

고기섭취량 즉 한국인 육류섭취량은 얼마나 될까요?

 

조사결과 한국인 육류섭취 소비량은 연간 약51킬로그램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회식때면 늘 찾는 고기(?)라서 한국인 육류섭취량이 많을 줄 알았는데 OECD 평균엔 미달되는 고기섭취량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방이 많은 육류의 과한 섭취는 안되겠지만 적정량의 고기섭취는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한국인 육류섭취 소비량 소식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OECD가 발표한 2014년 기준 OECD 34개국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이 평균 63.5㎏으로 집계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14일 밝혔습니다

.

 

한국인 육류섭취 고기 종류별 소비량은 닭고기 27.6㎏, 돼지고기 21.9㎏, 쇠고기 14㎏ 순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연간 1인당 육류 소비량은 51.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OECD 평균과 비교하면 한국인은 돼지고기를 많이 먹고 닭고기와 쇠고기는 덜 먹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육류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였을까요?

 

 

세계에서 육류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연간 1인당 육류 소비량이 89.7㎏였습니다.

 

 

미국인은 1년에 평균 쇠고기 24.5㎏, 돼지고기 20.7㎏, 닭고기 44.5㎏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런 수치는 고기를 가장 적게 먹는 방글라데시 육류 소비량(2.1㎏)의 43배에 달했다고 하지요.

 

 

그 뒤를 이어 아르헨티나(85.4㎏), 이스라엘(84.2㎏), 브라질(77.6㎏), 우루과이(72.6㎏), 칠레(69.3㎏), 캐나다(68.1㎏) 등 순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동아시아 국가의 육류 소비량을 살펴보니 중국 47.1㎏, 일본이 35.5㎏으로 한국보다 적었다고 합니다.

 

 

품목별 소비량을 알아볼까요?

 

 

품목별 소비량이 많은 국가는 쇠고기는 아르헨티나(41.6㎏), 돼지고기는중국(32㎏), 닭고기는 이스라엘(63㎏)로 나타났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주식이 쇠고기여서 쇠고기를 많이 먹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를 소비하지 않아 닭고기 소비량이 많았다고 합니다.

 

인구가 많은 만큼 어마어마한 육류 소비량을 가지고 있는 중국입니다.

 

 

중국은 국가별 육류 소비량 1위 국가이며 1년에 중국인이 먹는 고기는 총 8천250만t으로 세계 육류 소비량(2억6,452만t)의 31.2%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닭고기 소비량을 살펴보니 호주(39.6㎏), 미국(44.5㎏), 캐나다(33.1㎏), 뉴질랜드(36.3㎏), 이스라엘(63㎏)등 1인당 GDP 3만달러 이상 국가들이였습니다.

 

 

이들 나라에서는 닭고기 소비량이 다른 육류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소비자의 백색육 선호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한국인 육류섭취 또한 무시를 못하습니다.

 

 

GDP 2만7,970만달러인 우리나라도 GDP 증가에 따라 앞으로 닭고기 등 백색육 소비량이 훨씬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고기섭취도 필요합니다고 하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고기부위나 적정이상의 섭취는 안되겠죠. 되도록이면 지방이 적은 고기와 채소와의 적절한 조화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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