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관련 4번째 


미군 관련 4번째

. 0 8,998 2020.02.29 17:00


코로나 미군 관련 4번째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주한미군 코로나19 환자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아 미군 관련 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군 관련 4번째 코로나 확진 소식 알아볼께요.



주한미군 기지에서 29일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경상북도의 주한미군 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병사 1명의 배우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9일 미군 관련 4번째 코로나 확진과 관련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주한미군 병사의 부인이 자가격리 중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6일 경북 칠곡의 캠프 캐럴 기지에서 근무하는 23세 주한미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의 배우자는 직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미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만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사령부는 이 환자가 확진 전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기 때문에 추가 역학조사는 불필요합니다고 판단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측은 미군 관련 4번째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격리 방법이나 외부 교류가 적었던 점을 고려해 동선 추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주한미군은 “한반도 내 모든 기지 경계 수준을 높음으로 유지하고,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통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미군 관련 4번째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주한미군에서는 지난 24일 대구에 사는 '사망한 주한미군'의 61세 부인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26일 캠프 캐럴의 병사가 두 번째, 28일 캠프 캐럴의 한국인 근로자가 세 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4번째 확진판정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68 명
  • 오늘 방문자 923 명
  • 어제 방문자 1,233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997,265 명
  • 전체 회원수 13,546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