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 


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

. 0 2,541 2020.03.01 01:00


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 경남은행 직원 상대 문자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8일 저녁 전직원에게 '코로나19 관련 유의사항 통지'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휴일 동안 자택 이외 어떤 곳도 외출과 방문을 절대 삼가라"면서 "직원 본인의 소홀한 행동으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시 엄중 문책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타 은행이 본점을 폐쇄한 사례를 언급하며, 동료와 회사에 피해를 주지 말라는 취지의 내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 문자는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을 맡고 있는 경영지원 담당 임원 이름으로 전송됐습니다.  


 


이후 은행 측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29일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느꼈을 직원들에게 사과한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 문자와 관련 "타 부서와 상의 없이 한 부서가 자체적으로 문자를 보내 내부에서 정정 문자를 보내기로 결정했다"면서 "해당 문자 내용은 코로나19 감염을 조심하자는 취지였지만 단어 선택 등이 부적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이 실제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문책 방안을 논의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홈푸드도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는 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내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상은 BNK경남은행이 직원들에게 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빈축을 사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코로나 감염 시 엄중 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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