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발생률 


식중독 발생률

0 3,544 2016.02.17 17:10

 

식중독 발생률 학교가 많다.

 

식중독은 계절을 따지지 않고 발생하는 대표질병이죠.

 

이런 식중독 발생률을 살펴보니 음식점보다 학교가 5배나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식중독은 봄철에도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학교 뿐 아니라 나들이가 많은 봄에는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식중독 발생률 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당국이 각급 학교에 급식위생 관리 등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4월에는 서울·경기의 각급 학교에서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입니다.

.

 

식약처는 특히 경기도의 안산과 시흥, 전북의 전주와 익산, 서울의 영등포구와 동대문구 지역에서 특히 식중독 발생률 주의가 필요합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특히 4월에는 시·도 지자체 가운데 경기, 전북, 서울 순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식중독은 겨울과 비교해 얼마나 많은 발생률을 보였을까요?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식중독 환자 수는 6천307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중 32.3%가 봄철인 4~6월에 발생했습니다. 1~3월 겨울철 평균 환자 수 981명과 비교하면 식중독 발생률이 2배 이상 많았다고 합니다.

 

 

식중독 발생률을 시설별로 보면 어땠을까요?

 

시설별로는 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62.3%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학교가 음식점보다 5배가량 높았다고 합니다.

 

 

어떤 병원체가 학교 식중독 발병률을 높였을까요?

 

식중독 발생률 원인 병원체를 살펴보니 노로 바이러스가 27.6%, 병원성 대장균인 16.7%, 살모넬라 13.7%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식중독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봄철에는 아침과 저녁 기온이 쌀쌀한 탓에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죠.

 

 

따라서 야외활동을 하는 동안 식품 보관이나 관리에 소홀해져 식중독 발생이 높아지기 쉬운데요.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초·중·고교에 공문을 내려 급식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또한 교육청은 봄철 학교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관리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들을 상대로 한 위생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와 익혀먹기 그리고 끓여먹기의 생활화와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식중독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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