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율 


총선 사전투표율

0 5,094 2016.02.15 07:02

 

총선 사전투표율 어떻게 될까요?

 

오후 5시 현재 총선 사전투표율이 4.9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총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20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제6회 지방선거 오후 5시 사전투표율이였던 4.27% 보다도 높은데요.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8.58%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첫 전국 단위 선거였던 2014년 6·4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1.49%이였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이번 사전투표는 전국 3511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지습니다.

.

 

공직선거법상 선거권자(만 19세 이상 국민)는 사전신고 없이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이날 전국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사진이 첨부돼 있어야 한다고 해요.

 

총선 사전투표율을 오후 4시 기준으로 따져보니 전국 유권자 4210만398명 중 187만9256명이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 3.84%은 물론 오후 5시 투표율인 4.27%보다도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은 지방선거 당시 최종 사전투표율 11.49%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역별 총선 사전투표율은 어땠을까요?

 

광역시도별로는 전남이 7.78%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지요 전북이 6.86%로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또 경북 5.74%, 광주 5.68%, 세종 5.61%, 강원 5.54% 등이 평균 사전투표율을 웃돌았다고 해요.

 

 

서울(3.96%), 인천(3.82%), 경기(3.89%) 등 수도권은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습니다.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영양군으로 11.76%를 기록중이며, 가장 낮은 곳은 대구 서구로 2.8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과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관위 대표전화 1390으로도 안내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편의를 위하여 인천공항을 비롯해 서울역과 용산역에도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되습니다.

 

 

오늘 사전투표는 현재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죠. 사전투표를 꼭 하셔야 한다면 지금이라도 사전투표소에 가셔서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적극 행사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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