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중 2명 구조

4일 어선화재 사고가 발생해 8명 중 2명 구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주 우도 해상서 어선 화재가 발생해 8명 중 2명 구조되었다고 해요. 8명이 탄 제주 우도 해상서 어선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실종되고 8명 중 2명 구조되었다고 하습니다. 제주 우도 해상 어선 화재로 8명 중 2명 구조 사고 소식 알아볼께요.

4일 오전 3시 18분께 제주시 우도면 남동쪽 74㎞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A호(29t)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고 해요. 해경에 따르면 화재 선박에는 선원 8명(한국 3, 베트남 5)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 중 한국인 선원 2명은 화재 발생 후 긴급히 탈출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고 해요. 8명 중 2명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승선원은 발견되지 않아 수색이 진행 중이라고 해요.

제주 우도 해상 어선 화재로 8명 중 2명 구조 사고 발생시 해경이 현재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A호는 어선 전체에 화재가 확산한 상태였으며, 오전 7시 23분께 A호는 해경의 진화작업 도중 침몰했다고 해요. 해경은 어선이 침몰한 해상의 수심이 140여ｍ 정도 된다고 추정했다고 해요.

해경은 현재 침몰 해역 주변에 해경 경비함정 2척과, 해수부 어업지도선 1척, 일본 관공선 1척, 민간어선 19척, 헬기 2대를 동원해 제주 우도 해상 어선 화재로 8명 중 2명 구조 실종 선원들을 수색하고 있지요. 또 해경 경비함정 9척과 해군 군함 1척, 해난구조대, 관공선 4척, 해군 고정익 항공기 1대가 현장으로 이동 중이라고 해요.

제주 우도 해상 어선 화재로 8명 중 2명 구조된 선원 1명은 화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해경 경비함정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요.

해경 관계자는 제주 우도 해상서 어선 화재 사과와 관련 "현재 선원들이 침몰한 배 안에 있을 가능성과 해상으로 탈출했을 모든 가능성을 두고 화재진압과 함께 수색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어선 화재 사고 해상에는 현재 초속 10∼12ｍ의 바람이 불고 파도가 2ｍ 내외로 일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요. 제주 우도 해상서 어선 화재 사고가 발행해 8명 중 2명 구조되고 나머지 승선원 수색 및 구조가 진행 중이고 하는 소식이였습니다.

#제주 우도 해상 어선 화재로 8명 중 2명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