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4월로 연기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4월로 연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심각단계 격상으로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도 4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4월로 연기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3일 서울시는 오는 3월21일로 예정된 ‘2020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필기시험을 4월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4월로 연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입니다. 감염병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된 데다,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수험생이 서울에 모이면 지역 감염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수험생과 국민의 안전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4월로 연기 방침에 대해 말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4월로 연기된데 따른 필기시험 날짜를 이달 중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4월로 연기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은 서울시가 이달 21일에 치를 예정이던 2020년 제1회 공개경쟁·경력경쟁 필기시험을 4월로 연기한다는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4월로 연기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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