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은 건져 


목숨은 건져

. 0 5,878 2020.02.20 01:00


20대 피의자가 10층서 투신 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져 소식이 전해졌다.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중 10층서 투신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19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서울북부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A(25)씨는 검찰청사 10층에 있는 검사실 밖으로 투신해 청사 4층 정원으로 추락했다.

당시 검사실에서 A씨는 검사와 피의자 조서를 정리하던 중 갑자기 검사실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검사 방으로 뛰어들어가 문을 잠갔고, 이후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검사실에는 A씨를 포함해 검사와 수사관, 실무관 등 검찰 관계자들이 함께 있었지만, A씨의 돌발 행동을 막진 못했다.



10층서 투신 했지만 다행히 A씨는 청사 4층에 조성된 정원 흙바닥에 떨어져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목숨은 건져 의식이 있는 상태다.

앞서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18일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A씨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10층서 투신과 관련 "조사 과정에서 강압 수사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10층서 투신 피의자 목숨은 건져 #10층서 투신 20대 목숨은 건져 #10층서 투신 검찰청사 목숨은 건져 #검사실 투신 목숨은 건져 #10층서 투신 목숨은 건져 #10층서 투신 경위 목숨은 건져 #10층서 투신 흙바닥 목숨은 건져 #10층서 투신 의식있어 목숨은 건져 #10층서 투신 추락 목숨은 건져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316 명
  • 오늘 방문자 901 명
  • 어제 방문자 1,368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1,081,237 명
  • 전체 회원수 13,678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