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간지 폭로 


김간지 폭로

. 0 3,958 2019.11.27 16:00


음원 사재기와 관련 김간지 폭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김간지가 브로커에 제안 받은 적 있다며 음원 사재기를 폭로 했다고 해요. 가수 김간지가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도 제안 받은 적 있다고 폭로했다고 하지요.



지난 26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게스트로는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드러머 김간지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김간지는 "사재기 제안을 받은 적 있다"며 "작년 즈음 앨범을 냈을 때 '10년 정도 했는데 이쯤 되면 뜰 때가 되지 않았냐. 맥락 있다. 연막 칠 수 있다'며 제안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간지에 따르면 브로커는 '소름 돋는 라이브' 같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순위가 폭등하는 것처럼 꾸미자고 했다고. 김간지는 "8:2로 수익을 나누자고 했다. 브로커가 8"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해요.  

이어 "회사에서 먼저 자금을 투입한 다음에 가수들로부터 수익의 90%를 가져간다. 음악인들한테는 내 음악이 빛을 봤으면 좋지 않겠냐. 한 번쯤 솔깃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고 해요. 김간지는 27일 SNS를 통해 "박경이 너무 좋아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은 지난 24일 박경이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며 선후배 가수 6명의 실명을 거론하며 수면 위에 떠올랐다고 해요.


#김간지 폭로 #음원사재기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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