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코치 제자임신 


빙상코치 제자임신

. 0 1,875 2019.01.15 15:48


빙상코치 제자임신


빙상코치 제자임신 등 각종 비위를 저지른 빙상 지도자들이 버젓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력, 성폭력 전력이 있는 지도자가 정부 소유가 아닌 곳에서 개인 코치로 일하고, 개인 레슨을 하는 것과 관련한 대책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해요. 



A 씨는 2014년 대학 빙상팀 코치 시절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임신까지 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나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여전히 지도자로 활동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빙상코치 제자임신 비위가 있음에도 태릉선수촌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빙상연맹 등록선수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태릉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할 수 있고, A 씨는 개인 코치 자격으로 태릉스케이트장을 드나ㄷ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또한 B 씨는 국가대표 코치였으나 2012년 여자 선수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불러내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선수촌에서 퇴출당했습니다. 당시 B 씨는 법적 처벌이나 대한체육회, 빙상연맹의 징계를 받지 않았지만 2016년 불법스포츠도박 혐의로 영구제명됐다고 해요. 



그러나 B 씨 역시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B 씨는 목동빙상장에서 개인 코치 강습 대관을 승인받아 역시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었다고 해요. 이에 여준형 젊은빙상인연대 대표는 14일 오후 “B 씨가 목동빙상장에서 일(레슨)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빙상코치 제자임신 등 각종 비위가 있음에도 여전히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어 충격과 함께 큰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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