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거짓해명 


김영희 거짓해명

. 0 5,720 2018.12.19 15:40


김영희 거짓해명 논란


지난 15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을 통해 "1996년 김영희 모친인 권 씨가 6600만원을 빌려가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권 씨의 딸인 김영희가 연예인이 된 후, SNS 등을 통해 연락을 했지만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답변만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김영희 거짓해명 논란이 커지자 16일 김영희가 입을 열었다. 김영희는 "기사화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이 너무 많다"며 "신인 때부터 아버지의 빚 때문에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채권자를) 직접 본 적도 없고 숨어서 산 적도 없다. 저의 주변인들을 통해서 협박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희는 "과거에 아버지가 돈을 빌렸고, 어머니가 아버지와 의절하면서 돈도 모두 아버지가 갚기로 약속한 상황이었다. 이후에 아버지 파산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법적 책정 금액을 (아버지가) 갚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영희는 "이번에 '빚투'에 대해 사실이 아니란 댓글을 단 것은 돈을 빌렸다는 걸 몰랐다는게 아니라, 돈을 빌리고 무책임하게 도망가거나 한 상황이 아니라는 말이었다. '악질모녀'가 아니라는 말이었다"며 "어머니가 그 친구분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고 집 전화번호도 알려드렸다"고 김영희 거짓해명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빚투' 입막음으로 10만원을 보냈다는 것도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해서 어머니가 10만원씩이라도 보내겠다고 얘기를 한 거다. 최근 병원에 다니면서 입금이 늦어져 그런 상황도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희 측에 따르면 아버지는 30만원씩 60개월 동안 빚을 갚았다. 6600만원 중 4800만원의 빚이 남아 있는 상황이나 김영희는 "자식 된 도리로서 아버지의 남은 빚을 변제할 의향이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다. 다만 저와 어머니가 악질모녀라는 오해가 너무 괴롭고 슬플 뿐입니다"라고 김영희 거짓해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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