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사현장 붕괴사고 거푸집

대전 공사현장 붕괴사고 거푸집

22일 대전 공사현장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대전 거푸집 붕괴사고로 인부 2명이 매몰됐지만 다행히 모두 구조되었다. 대전 공사현장 붕괴사고 발생 2시간만에 모두 구조해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한다.

대전 동구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인부 2명이 매몰되는 대전 공사현장 거푸집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던 인부는 모두 10명이었으며, 무너진 거푸집 작업을 하던 3층 인부 5명 중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었고, 스스로 대피했다.

대전 공사현장 붕괴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이날 오후 4시 48분쯤 공사 현장에 매몰됐던 내국인 인부 1명이 먼저 구조됐다. 이후 오후 5시 37분에도 우즈베키스탄 국적 인부도 추가적으로 구조됐다. 

구조된 인부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충남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고, 의식이 있는 상태다. 이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대전 공사현장 거푸집 붕괴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