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응급실 폐쇄 


영남대병원 응급실 폐쇄

. 0 8,191 2020.02.19 21:00


영남대병원 응급실 폐쇄 소식이 전해졌다. 대구서 47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영남대병원 응급실 다시 폐쇄 조치됐다.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환자가 머문 영남대병원 응급실이 또다시 폐쇄됐다. 영남대병원 응급실 폐쇄 소식 좀 더 알아볼께요.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국내 47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영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병원 측은 이날 오후 3시쯤부터 응급실을 폐쇄 조치했다. 앞서 영남대병원은 이날 오전 4시30분쯤 코로나 19 의심 증상자 1명이 입원하면서, 오전 6시부터 11시30분쯤까지 응급실을 1차례 폐쇄한 바있다.

이후 해당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영남대학교 응급실 폐쇄 조치를 해제했지만, 추가로 입원한 의심 증상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영남대병원 응급실 폐쇄 조치를 취했다.



영남대병원 응급실 폐쇄와 관련 병원 관계자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응급실을 부득이하게 폐쇄하게 됐다”면서 “확진자의 자세한 신원 등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알릴 것으로 안다”고 영남대병원 응급실 폐쇄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오후 4시 현재 대구 지역 종합병원 가운데 응급실을 폐쇄한 곳은 경북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영남대병원 등 3곳입니다. 이들 병원과 마찬가지로 응급실을 폐쇄했던 대구가톨릭대병원의 경우, 이날 오후 2시부터 이를 해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지역 종합병원 대부분이 응급실 문을 닫으면서 위급 상황에 놓인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곳이 현저히 줄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면서 “이에 중증 환자에 한해 선별적으로 입원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수지접합 및 관절 전문병원인 더블유 병원에서도 이날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후 2시쯤부터 응급실을 폐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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