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폭언문자 


고유정 폭언문자

. 0 7,446 2019.08.06 10:00


고유정 폭언문자 충격적인 내용은? 


지난 5일 충격적인 고유정 폭언문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 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36)이 현남편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MBC는 고유정과 현남편 A 씨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고유정이 의붓아들 B군(5)의 사망 6개월 전부터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의 고유정 폭언문자를 보냈다고 5일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고유정 폭언문자와 관련 "방송에서 직접 인용하기 부적절한 내용이긴 하지만 고유정 폭력 성향 또는 섬뜩한 행동을 암시하는 내용이 사건의 본질과 연관돼 있다고 판단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고유정 폭언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고유정은 "말이 통하지 않는다", "다 죽이고 끝내겠다"는 등의 폭언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A 씨에게 보냈습니다.

A 씨가 "나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묻자, 고유정은 "안 미안합니다. 다 죽이고 끝낼테니 연락하지 마라. 이 이상 자극시키지 마"라고 답했습니다. 해당 메시지는 고유정이 A 씨와의 사이에서 임신한 첫아이를 유산한 뒤 몸조리를 위해 집을 나간 당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B 군의 사진으로 바꾸자, 고유정은 "갓 품은 아이도 못 지킨 주제에. 보란 듯이 네 자식 사진 걸어놓고 뿌듯하냐"고 분노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고유정은 A 씨에게 "죽어서 보자", "지옥에서도 다시 죽어버리겠다"는 등 문자를 수시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두번째 유산 이후, 고유정은 "너는 지금 내 끝을 건드렸다. 후회해라. 사람이 죽어야 끝난다", "너의 희생과 감정 배려는 오직 네가 가족이라 생각하는 2명에게 뿐", "네 자식 품어보겠다고 발악하던 내가 당장 죽어도 한이 없을 만큼 부끄럽다" 는 등 폭언을 쏟아냈습니다. 이상 충격적인 고유정 폭언문자 소식이였습니다.


#고유정 폭언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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