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6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 0 2,501 2019.07.22 10:00


지난 20일 6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소식이 전해졌다. 여야는 20일 6월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종료된 데 대해 '네 탓 공방'을 이어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에 대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및 국정조사 등을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의 조건으로 제시하는 몽니를 부린 결과라고 비판했다.

6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에 대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정부·여당이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및 국정조사 요구를 외면한 채 불완전한 추경안을 제시해 국회 통과를 밀어붙이려 한 결과라고 맞섰다.



민주평화당은 6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와 관련 민주당과 한국당을 싸잡아 비판했다.평화당 이승한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민생법안과 추경 처리가 거대양당의 불통으로 다시 무산됐다"며 "국민은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에 분노하고, 재난피해 대응을 고뇌하고 있는데 국회는 싸움질이나 하고 있으니 안타깝다"고 쏘아붙였다.



이 대변인은 "정동영 대표가 제안한 바와 같이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은 국회의 자율 판단에 맡기고, 일본 경제보복 철회 결의안과 민생법안, 추경안을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6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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