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사기, 동업 자문

“사기 크게 당할 것 같아”…변호사에 동업 관련 자문 이유는?

김종국이 사기를 당할 것 같다며 변호사에 자문을 구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고깃집 동업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고 해요. 

김종국과 하하는 동업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종국은 “법을 잘 알아야 한다. 사기를 크게 하나 당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고 해요. 그러면서 “사기는 왜 좋은 형한테 당하는 거야”라며 씁쓸해했다고 해요. 

이에 두 사람은 동업과 관련한 법 자문을 위해 아는 변호사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이들은 변호사가 도착하자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합니다. 

변호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쭉 들어보니까 주제가 하찮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지요. 김종국과 하하는 동업 기간을 묻는 질문에 “영원히 쭉 가는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