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아이유 투기 의혹 


이준석 아이유 투기 의혹

. 0 1,725 2019.01.14 10:33


이준석 아이유 투기 의혹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법도 한 아이유 투기의혹이 단순한 연예 이슈에서 사회 이슈로 그리고 정치 이슈로 변질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가수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두고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청와대는 청원에 답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아이유 투기 의혹에 대해 7일 페이스북에 "가수 아이유가 비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를 했는지에 대해 수사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는데 2018년 초에 샀다는 아이유가 정보를 취득했는지를 확인할 수도 없고 나는 별 관심 없지만 2018년 9월 과천지역 신도시 정보를 유출하고 다닌 건 민주당 신창현 의원이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니까 청와대 청원에 청와대는 답 못한다. 아니 안 할 것"이라며 "그냥 허허허 웃으면서 20만명이 안 됐다고 하고 말 것"이라고 이준석 아이유 투기 의혹 사태에 대해 덧붙였다. 



7일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 말을 빌려 아이유가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의 수혜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아이유는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건물·토지를 46억 원에 매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건물·토지의 시세는 69억원으로 매매 당시 보다 23억원 상승했다. 



이로 인해 아이유가 (GTX 정보를 미리 알고) 투기 목적으로 과천의 건물·토지를 매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뚜렷한 근거를 대지 못 했지만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지며 이슈가 됐다. 이에 아이유 측은 이날 "투기 목적으로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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