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채무불이행 피소 위기 


우지원 채무불이행 피소 위기

0 3,672 2018.11.26 23:38


우지원 채무불이행 피소 위기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인 우지원이 채무불이행으로 피소위기를 맞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할 공식입장이 없는 상태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우지원에게 5년 전 빌려준 5000여만원을 받지 못해 이번 주 내로 소장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A씨는 우지원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우지원이) 현재까지 총액을 갚지 않았음을 물론, 불성실한 태도로 실망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문자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우지원에게 여러 차례 상환을 요청했다. 우지원은 “형이 채무 상환은 어떻게든 꼭 할 거니까”라며 상환을 약속했다. 또한 우지원은 “계좌번호 보내주고 얼굴도 보고 상환도 계획 있게 해서 일 처리 할려고 하고 있는데 형한테 기본적인 도리는 지키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언제 빌려 간지 아냐”며 “정말 많은 사연이 있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우지원의 답장은 없었습니다. A씨는 다음 날, 다시 우지원에게 원금과 이자를 설명하는 문자를 보냈고, 우지원은 “촬영 중인데 끝나고 연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A씨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몇 달만에 문자가 왔더라. 빚투 열풍 덕분입니다”며 “더이상 유명세를 이용해서 돈을 빌려가고, 오히려 빌려간 사람이 화를 내는 이런 상황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다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소속사는 우지원의 채무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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