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희망연봉 


구직자 희망연봉

0 839 2016.09.13 18:30

 

구직자 희망연봉 얼마일까?

신입 구직자 희망연봉을 조사해 보니 3032만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당연한 것이겠지만 신입 구직자들은 입사 지원시 연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445명을 대상으로 '입사 지원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조건'을 조사한 결과 연봉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직자 희망연봉 다음으로는

복리후생,

기업 성장성 및 안정성,

근무 시간,

직무,

출퇴근 소요 시간,

기업 형태 등을 꼽았습니다.

.

 

구직자 희망연봉을 구간별로 살펴보면 

2400만~26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고..

2600만~2800만원 미만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2200만~2400만원 미만

2000만~2200만원 미만

1800만~2000만원 미만

3000만~3200만원 미만

2800만~3,000만원 미만 등의 순이였습니다.

 

가장 원하는 제도로 '연월차, 안식 휴가 등 휴가 제도'를 선택했습니다. 이어서 '보너스 지급', '식대 지원', '자기계발비 지원', '셔틀버스 및 교통비 지원, '학자금 등 자녀 교육자금 지원', '건강검진', '기숙사, 사택 운영', '경조사 지원', '결혼, 주택마련 대출 지원' '선택적 복리후생' 등이 있었습니다.

 

'뛰어난 재무성과'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이어 '경기 변동 무관 업종', '높은 시장점유율', '긴 업력', '지속적인 투자 유치', '상장사', '높은 R&D 투자금액' 등을 참고하고 있었습니다.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이 바라는 청년 희망임금은 얼마 정도일까요?

 

청년 희망임금 조사결과 월 최소 213만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요. 청년 희망임금인 213만원과 주5일 근무 그리고 정시퇴근까지 보장받는 직장을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죠. 그러나 청년 희망임금과 더불어 청년들의 일자리 보장 그리고 여가생활 보장도 함께 이루어지는 근무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청년 희망임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18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청년층의 취업 눈높이 실태와과제’에 따르면 “청년층이 취업 후 희망하는 최소 임금을 뜻하는 월 평균 유보임금은 2014년 기준으로 212만7000원이었다고 합니다.

 

청년 희망임금 조사결과 중 근무시간 준수도 61.4%에서 71.0%로 9.6%포인트 높아져 청년들이 취업 선택에 있어 근무시간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한편, 청년들에게 근무시간이 취업을 선택하는 주요 조건으로 꼽히는 가운데 대기업ㆍ외국계 기업(7.2%→9.0%), 공기업ㆍ공무원(6.7%→8.7%) 등의 선호도도 소폭 증가하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와 달리 중소기업 기피(11.9%→14.1%) 현상과 수도권 직장(29.9%→26.3%)과 전공분야 일치도(30.5%→29.7%), 사회적 인정(27.8%→27.0%) 등의 선호 비율은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등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고임금 정규직 일자리를 선호했습니다. 여성은 근무시간과 주 5일 근무 준수, 통근이 쉬워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일자리를 선호했다고 합니다.

 

청년 희망임금 등의 조사결과에서 전통적으로 정규직, 대기업 등이 중요한 취업 선호 요인이었으나 근로시간·주5일 근무제·통근을 중시하는 비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소기업 일자리 질을 개선하면 청년층 유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이라면 늘 궁금한것이 바로 평균임금이죠.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근로자 조사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상한과 하한을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임금은 앞전 해보다는 다소 늘어난 수치지만 상용직과 일용직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더 벌어진 평균임금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지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관련 통계가 나온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2013년 인상률은 대기업 3.6%, 중소기업 3.7%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2014년엔 대기업 상용근로자 임금이 5.3%, 중소기업은 2.4% 올랐는데요. 작년 통계와 같이 살펴보니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 인상률은 2014년에 이어 2년째 중소기업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대기업 대비 62.0%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해요. 이 수치는 즉 대기업 근로자가 한 달에 월급을 100만원 받는다면 중소기업 근로자는 62만원을 받는다는 뜻인데요.

 

지난해

물론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임금이 이처럼 차이가 나는 것은 경기가 나빠져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극심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대기업의 독점력이 커지면서 생긴 불공정 관행도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상승을 막은 중요한 요인이 됐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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