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 3대수칙 


온열질환 예방 3대수칙

0 7,293 2016.09.11 04:49

 

온열질환 예방 3대수칙과 열사병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예전보다 일찍 찾아 온 무더위 때문에 온열질환 예방 3대수칙 및 열사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인해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 온열질환자 4228명중 26.2%(1108명)이 65세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남성은 실외작업중인 30~60대가, 여성은 논과 밭 작업 중인 50대 이상이 온열질환에 걸렸는데요. 특히 지난해 발생한 6명의 사망자 절반 이상이 농작업 중이던 70대 이상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일단 시원하게 지낼 필요가 있겠죠.  또한 온열질환예방을 위해 하루 중 가장 더운 낮 12:00부터 오후 5:00까지는 되도록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피해야 하며 또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 스포츠음료, 과일주스 등으로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시원한 물로 사워해서 몸의 온도를 낮추고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으로 좋으며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외출시 양산이나 모자를 챙기는 것도 온열질환 예방으로 좋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조요령도 숙지할 필요가 있는데요. 환자의 의식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 의식이 있는 경우는 신속히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겨 웃옷을 탈의하고 체온을 냉각시킨 뒤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도록 조치해야 한답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한시라도 빨리 119 구급대에 구조를 요청해야 하는데요. 특히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물을 섭취시킬 경우 기도로 물이 흘러 들어가 질식사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온열질환은 증상에 따라 열부종,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열사병 등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대개는 열부종처럼 손, 발 등에 부종이 생기거나 열실신과 같이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등 가벼운 질환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야외에 장기가 노출될 경우 근육경련을 유발하는 열경련, 땀을 많이 흘려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가 나타나는 열탈진, 심한 경우 의식장애나 혼수상태가 이어지다 자칫 사망에 이르는 열사병으로 커지기도 한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증상은 거의 비슷하지만 일사병은 고열에 장기간 노출될때 유발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정맥혈이 말초혈관에 축적되어 혈액순환이 잘 안됨에 따라 저혈압, 뇌의 산소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이 나고 급성신체적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무더운 환경에서 심한 운동이나 활동 후 수분이나 염분이 부족할 때 주로 발생하며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반면 열사병이란 일사병보다 심각한 질환으로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더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는 경우 신체의 체온조절중추가 능력을 상실해 체온이 위험할 정도로 상승하는 병인데요. 심하면 의식장애가 생기고 혼수에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열사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열사병 예방수칙 중 최선의 방법은 햇볕을 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열사병 예방수칙으로 우선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00에서 오후 3:00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구요 무엇보다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열사병 예방수칙으로는 평소 전해질 보충을 위해 생선이나 야채로 구성된 식단 섭취가 중요하구요. 물을 자주 마셔 수분 섭취를 하는 것도 열사병 예방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때.. 열사병 예방을 위해 일과 운동 같은 건 잠시 미뤄두고 시원한 곳에서 자주 쉬는 여유가 필요한 것 같은데요. 열사병 예방수칙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좋은 음식으로

기력을 도와주고 갈증을 없애주며 칼슘과 단백질이 주성분인

저지방 고단백음식으로 원기회복과 피로해소에 좋은

백성의 생선이라는 은 수분과 칼륨함량이 많아 갈증을 없애주고 강한 이뇨작용으로 몸의 열기를 없애 더위를 물러가게 하는 더위에 좋은 음식의 대표이구요..

말이 필요없을 정도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도 더위에 좋은 음식인데요. 특히 니코틴 같은 노폐물 해독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과일이랍니다.

 

신이 내린 과일이라는 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에 좋고 스트레스해소에 그만이랍니다.

 

은 간기능과 이뇨작용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름철에 메밀국수나 냉면을 먹는 것은 메밀의 이런 효능과 상관이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서늘한 성질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답니다.

 

도 더위에 좋은 음식인데요 이열치열!..덥다고 찬 것만 먹다보면 탈이 나기 쉬우므로 찬음식, 찬음료 보다는 더운 음식도 같이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아... 갱년기 여성이나 폐경기여성의 여름철 원기회복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는 갈증이 날때 생각나는 대표적인 채소라고 합니다. 체내에 쌓인 열이나 습기를 제거해주고 우수한 비타민 공급체이자 95%나 되는 수분함유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 주고 이뇨효과가 커 부종을 예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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