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흉터 여부 잘못된 상처 관리법은? 


한국여성 흉터 여부 잘못된 상처 관리법은?

0 6,585 2016.08.27 10:10

 

한국여성 흉터 여부 잘못된 상처 관리법은?

 

한국여성 흉터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여성 1명당 평균 5개의 흉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4명 중 1명이 흉터를 1개 이상 가지고 있었지만 한국여성 흉터관리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처가 나면 당연히 흉터가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고 언젠가는 옅어질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나 아예 신경조차 쓰지 않고 살게 되는 것이죠.

 

한국 메나리니가 서울 및 주요 도심에 거주하는 25세-44세 여성 1978명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조사 대상의 38%가 흉터를 1개 이상 가지고 있었고, 이 중 89%는 ‘최근 2년 사이 흉터가 생겼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한국여성 흉터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약 절반 가량인 49%의 응답자가 ‘일상생활에서 생긴 상처에 의해서’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주로 일상생활 속에서 흉터가 발생하는 것에 반해, 흉터관리방법에 대한 인식은 다소 부족했다고 합니다.

 

한국여성 흉터 설문조사 결과 최근 2년 사이 흉터가 생긴 여성들 중 5% 정도만이 ‘흉터치료에 대한 필요성과 방법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12%는 흉터치료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초기 상처에만 민감하게 반응하고 어느정도 아물면 무관심해 지는 것이죠. 특히 84%는 ‘상처치료제와 흉터치료제를 정확히 구분하지 못해’ 치료과정 시 제품선택에 혼동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올바른 흉터관리방법은 상처가 아물어 딱지가 떨어지면 바로 치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우리는 이때가 다 나은 것으로 인식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죠.

 

이때 올바른 흉터전문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메나리니는 조언했는데요. 아울러 흉터치료제는 하루 2회씩 3개월간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적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흉터는 흉터전문치료제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이 때 각 상처 별 특징을 고려해 제대로 된 처치를 하지 않으면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상처 부위에 물집이 잡히면 물집을 터뜨려 공기 중에 말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나이가 어릴수록 피부 재생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상처 관리에 조금 소홀해도 괜찮을 것이라 여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흉터 발생을 키우는 잘못된 처치 방법이라고 하네요

 

 

긁히고 까져서 생기는 찰과상은 상처가 깊은 편은 아니지만 손상 부위가 넓고, 손상 과정에서 이물질이 피부 속으로 파고 들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상처가 생겼을 때 신속하게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상처 주위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소독약을 바른 후 밀폐해야 합니다. 깊게 패인 열상은 비후성 흉터가 남을 위험이 더욱 높기 때문에 소독 후 거즈나 붕대를 이용해 압박한 후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밀폐요법은 상처 부위에 습기를 유지시켜주면서 상처 면을 밀폐하는 것으로 밀폐요법을 시행하면 감염의 위험도 적고, 상처 부위의 통증을 최소화한 상태로 상처 관리가 용이합니다고 합니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 따르면 밀폐요법을 시행했을 경우, 공기 중에 노출 시킨 상처에 비해 피부 세포의 분열을 약 40% 정도 촉진시키고, 상처 치유 과정 중의 염증기를 단축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밀폐요법은 가급적 상처가 생긴 바로 직후에 하는 것이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적어도 상처 발생 후 6~24:00간 내에 실시해야 하며, 가능한 오래 붙여 두는 것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부 손상 범위가 크고 깊은 상처가 생기면 흉터가 남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 흉터 예방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는 과정부터 흉터 예방 치료를 시작하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혹시나 흉터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상처가 생기고 염증반응이 시작될 때 치료 또한 고려해 볼 만한 사항이라고 합니다.

 

흉터를 생기지 않게 하려면 무엇보다 상처가 생기지 않게 하는 일상생활의 안전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살면서 상처라는 것은 피할 수 없이 다가오기 때문에.. 빠른 처치와 함께 올바른 상처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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