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 


초미세먼지 주의

0 1,084 2016.08.24 12:46

 

초미세먼지 주의하세요.

 

미세먼지 보다 건강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가 관측되어 초미세먼지 주의해야겠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인데요.

 

동안 먼지 걱정이 없는 날씨 였는데 오늘은 다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황사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등 적극적인 미세먼지 대비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의 먼지농도는 105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2배가량 농도가 높습니다. 특히 입자가 매우 작아 건강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평균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날부터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과 대기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권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됩니다.

 

1 나노미터는 10억분의 1 미터인데요. 초미세먼지(Ultrafine particle)는 100 나노미터 이하의 먼지를 말합니다. 각국 정부는 보통 100 나노미터인 초미세먼지의 규제는 하지 않고 있으며, PM10, PM2.5 등 미세먼지만을 규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PM10은 10 마이크로미터 이하, PM2.5는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를 말하는데 1 마이크로미터는 백만분의 1 미터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인 PM2.5를 초미세먼지라고 자주 언론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PM2.5란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크기를 말한다고 합니다.

 

현재 미세먼지보다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초미세먼지 주의가 무엇보다 필요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미세먼지 노출이 건강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며 간과합니다간 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건강에 큰 악영향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 주의 하지 않거나 미세먼지 노출 어린이나 임산부는 흡연과 같은 수준의 악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장시간 미세먼지 노출되면 면역체계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는 물론 건강한 성인들도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노출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는 일일 평균치를 기준으로 미세먼지 예보 등급을 '좋음'부터 '매우 나쁨' 등 5단계로 구분해 발표하는데요.

 

합니다고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미세먼지 노출 결과죠.

 

특히 미세먼지는 어린이 호흡기 질환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요. 미국 연구진이 캘리포니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성인이 된 후에도 폐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세먼지 발암물질 1급으로 지정됐다는 것은 비소, 석면, 라돈, X-레이, 흡연 등과 같은 수준으로 위험합니다는 뜻이며, 말라리아, 납 화합물, 아세트알데하이드보다 위험합니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를 말하는데요. 자동차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 도로변이나 산업단지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 주의 및 미세먼지 위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예보등급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평소 흡연을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면 황사에 섞인 오염물질과 미세먼지가 폐 깊숙이 들어가고, 기도에 곧게 서 있는 섬모들이 담배 연기로 인해 옆으로 누워버려 오염물질이 밖으로 배출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요즘 같은 '미세먼지 주의보'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올바른 황사마스크를 구비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선택 시에는 '식약처 허가', 'KF80', 'KF94', ‘의약외품’ 등의 표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성인 권장수면 시간으로 알려져 있는 7~8:00간을 채우는 것 보다 수면의 질이 더욱 중요합니다. 7:00간 이상을 잠을 자도 피곤하고 일어날 때 힘들다면 수면습관을 체크하고 숙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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