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미세먼지 


고등어 미세먼지

0 4,068 2016.08.20 00:50

 

고등어 미세먼지 다량 발생

 

고등어 구이를 요리할 때 가장 많은 미세먼지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는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많이 유입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고등어 미세먼지 발생 주범일 수 있다고 하니 특히 생선요리시에는 환기가 필수이며 관리 또한 매우 필요해 보입니다.

 

환경부는 주방에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험주택 2곳·공동주택 22곳·단독주택 4곳·다세대주택 4곳 등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집에서 문과 창문을 닫고 주방에서 요리할때 가장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요리는 고등어구이로 드러났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생선 구울때 발생하는 고등어구이 미세먼지가 통상 예보하는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의 27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

 

조사결과 주방에서 조리할 때 고등어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폼알데하이드, 이산화질소 등 오염물질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가스레인지 요리기구와는 관계없이 기름 등 요리재료 연소과정에서 오염물질 대부분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환경부는 분석했습니다.

 

고등어 미세먼지 외에 다른 요리로는 삼겹살이 1360㎍/㎥로 뒤를 따랐고, 계란 후라이 1130㎍/㎥, 볶음밥 183㎍/㎥ 등의 순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어 미세먼지로 높아진 농도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면 15분 내로 평상시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볶기나 구이 등 오염물질이 많이 발생되는 요리를 만들 때에는 요리기구의 뚜껑을 덮어야 하고, 가급적이면 조리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고 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고등어 미세먼지 예방법으로는 환기가 필수겠죠. 또한 환경부는 주방에서 요리할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고 주방 환풍기(가스렌지 후드)를 작동하는 등 관리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더불어 요리가 끝난 후에도 창문을 바로 닫지 말고 30cm 정도 열어서 최소 15분 이상 자연환기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고등어 미세먼지 배출처럼 미세먼지 노출이 건강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며 간과합니다간 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건강에 큰 악영향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노출 어린이나 임산부는 흡연과 같은 수준의 악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장시간 미세먼지 노출되면 면역체계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는 물론 건강한 성인들도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노출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는 일일 평균치를 기준으로 미세먼지 예보 등급을 '좋음'부터 '매우 나쁨' 등 5단계로 구분해 발표하는데요.

 

합니다고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미세먼지 노출 결과죠.

 

특히 미세먼지는 어린이 호흡기 질환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요. 미국 연구진이 캘리포니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성인이 된 후에도 폐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세먼지 발암물질 1급으로 지정됐다는 것은 비소, 석면, 라돈, X-레이, 흡연 등과 같은 수준으로 위험합니다는 뜻이며, 말라리아, 납 화합물, 아세트알데하이드보다 위험합니다는 판정을 받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를 말하는데요. 자동차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 도로변이나 산업단지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위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예보등급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요즘 같은 '미세먼지 주의보'에는

황사 및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올바른 황사마스크를 구비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선택 시에는 '식약처 허가', 'KF80', 'KF94', ‘의약외품’ 등의 표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성인 권장수면 시간으로 알려져 있는 7~8:00간을 채우는 것 보다 수면의 질이 더욱 중요합니다. 7:00간 이상을 잠을 자도 피곤하고 일어날 때 힘들다면 수면습관을 체크하고 숙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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