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I변호사 


미국 AI변호사

0 6,778 2016.08.09 10:24

 

미국 AI변호사 채용

 

인간의 자리를 로봇이 대신하게 되는 걸까요?

 

미국 AI변호사 채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화제의 로펌은 미국의 대형 법무법인 베이커앤호스테틀러(Baker & Hostetler)사로 '인공지능(AI) 로봇 변호사'를 채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인 로스 인텔리전스가 제작한 로봇 변호사 `로스`(ROSS)가 `인간` 변호사 50명과 함께 파산 관련 업무를 맡게 됐다고 하는데요.

미국 AI변호사 로스의 역할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통해 수천 건의 관련 판례를 수집, 분석한 뒤 베이커앤호스테틀러가 담당하는 사건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골라내는 것으로 이 업무는 통상 대학을 갓 졸업한 초보 변호사들이 맡았다고 합니다.

20년 내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인간이 대신해야 할 자리에 미국 AI변호사처럼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칭하는 로봇으로 인해 인간의 자리가 사라지는 아이러니한 결과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요.

 

하루하루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이죠? 멈춰있는 것 같지만 한 몇개월?? 일년만 지나도 참 많은 것들이 바꿔져 있는데요. 20년이라고 하는 시간이 지난다면 참 많은 것들이 변했을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있는 이런 발전들을 20년전에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으니까요..!!

 

인간형 로봇의 스카프트, 로봇 팔에 레드우드로보틱스, 메카 로보틱스의 로봇, 바퀴를 만드는 홀름니 카메라 봇엔드돌리, 동물형 로봇을 만드는 보스턴다이내믹스, 가전제품 자동화 네스트, 인공지능 딥마인드.. 들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쉽게 이야기하면 학습화를 시켜 인공지능을 갖게 하는 것과 같은건데요. 예를 들어 컴퓨터에 사람 얼굴 사진 여러 장을 보여줘 눈 둘, 코 하나, 입 하나 등의 공통점을 기억하게 한 뒤 다음 사진을 보여주며 사람 얼굴인지 아닌지 맞히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터미네이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뇌과학자인 사이먼 스트링거 옥스퍼드대 교수는

아마 이런 변화는 앞으로 점점 빨라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인데요. 칼 프레이 옥스퍼드대 교수는 회계사, 비행기 조종사 등 현재 직업의 47%가 20년 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직종은 없어지고 신 직업이 생겨나겠죠? 하지만 문제는 이런 변화의 과정에서 발생할 실업과 빈부격차인데요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에 따르면 전국 1150개 점포 중 약 90% 점포에서 그릇에 밥 담는 작업을 기계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농업 자동화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일본 농림수산성과 부흥청이 추진하는 태양광을 이용한 거대 식물 공장에서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의 양을 조절하고 물을 주거나 농약을 뿌리는 작업도 기계가 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가끔 컴퓨터나 태블릿PC로 공장 내 환경에 문제가 없는지 감시하는 역할만 하는데요. 때문에 농사를 짓지만 직접 흙을 만질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딸기 농장에서는 수확할 딸기를 선택하고 수확하는 작업까지 기계가 맡아 하고 있는데요. 딸기의 색과 상태를 판별해 먹기 적당한 딸기가 발견되면 칼날이 달린 로봇 팔이 딸기를 딴다고 하네요. 물론 로봇을 활용하면 밤낮에 관계없이 24:00간 수확이 가능하구요  

 

 

마이크로그리드 기술로 인해 분산형 전력망이 보급되면 대규모 발전소나 석유화학공장, 연료수송·전력망 관리와 관련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구요. 자동운전 기술이 발전하면 의 일도 덩달아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3D프린터를 활용해 직접 옷을 만들어 입게 되면 제조업과 소매업 관련 고용이 줄고, 로봇이 확산되면 어부, 광부, 농부, 건설노동자 등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일본 우주물리학자이자 고베대 명예교수인 마쓰다 타쿠야는 이런 현상을 제3의 실업 파도라고 불렀는데요. 제1의 실업 파도는 18~19세기 산업혁명으로 많은 농부들이 일자리를 잃었던 일을 말하구요. 제2의 실업 파도는 1960년대 이후 자동화로 수많은 공장 근로자들이 일터를 떠났던 현상을 뜻하며 이제부터 시작되는 제3의 실업 파도는 컴퓨터나 인공지능의 진화로 인해 고등교육을 받은 화이트칼라 계층이 일자리를 잃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반면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일도 있는데요. 파티셰, 소믈리에, 영화감독, 공예가, 일류호텔 경영, 개그맨, 미술가, 작가 등이구요. 또 모험가나 아나운서, CEO, 정치가 등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없는 분야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컴퓨터 기술자나 학술연구원, 로봇 기술자 등 기계화된 사회에서 관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필요하겠죠? 미용사나 유치원 교사, 배우, 승무원, 간병인 등 로봇에 맡기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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