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교육청 스승찾기 서비스 이용방법 


스승의 날 교육청 스승찾기 서비스 이용방법

0 9,415 2016.08.03 23:20

 

스승의 날 교육청 스승찾기 서비스 이용방법

 

스승의 날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다면 교육청 스승찾기로 찾으세요

 

스승의 날은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교권확립에 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매년 5월15일 시행하고 있습니다.

 

5월15일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졸업 후 근무처를 옮긴 추억 속 은사를 찾기는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교육청 스승찾기를 이용하면 스승의 날 찾고 싶은 선생님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승찾기 서비스는 전국 각 교육청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소속학교와 학교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교육청은 휴대전화와 공공아이핀으로 본인 인증을 한 뒤 교사 정보를 알려주는 곳은 해야 교사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은 이라고 합니다. 강원 교육청은 관련 서비스를 별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 스승찾기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모든 교사 정보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퇴직 교사나 본인이 원치 않을 경우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사제지간이 아닌 경우에도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하니 알아두어야겠죠.

 

 

 

그래도 교사들은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느냐는 교직 만족도 질문에 절반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 질문에 '매우 그렇다'는 응답은 18.7%, '그렇다'는 33.9%로, 설문에 응한 교사 중 52.6%가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들은 학교폭력이 발생하거나 가르치는 학생의 생활지도가 어려울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먼저 교사들은 교직 생활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을 때로 '학교폭력, 문제행동 학생 등 학생 생활지도가 어려울 때'(23.9%)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어 '학부모와의 갈등이나 지역사회의 무고한 민원이 생길 때'(21.4%), '일부 부정적 사례를 확대해 교직 사회 전체가 비난받을 때'(18.1%) 등의 순으로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자들에게 존경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느냐는 물음에 교사들은 '학생을 믿고 공감하며 이해하려 한다'(35.2%)는 답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이어 '차별하지 않고 학생 모두를 사랑하려 한다'(24.9%),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21.2%), '학생의 개성·소질 파악을 통한 진로교육'(16.8%)등의 순으로 힘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스승의 날 제자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널 믿는다, 넌 할 수 있어'라는 말이 46.6%로 가장 많았고, '사랑한다'(24.2%), '힘들지? 힘내라!'(13.9%)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직 교사들은 학생시절 가장 생각나는 은사로는 초등학교 때 선생님(41.7%)을 꼽았다. 고교 시절 선생님이 34%, 중학교 시절은 18.1% 순이었습니다.

 

입시나 교육정책의 적정성과 잦은 변화에 대한 피로도를 묻자 적정하지 않고 피로합니다는 응답이 68.8%에 달했습니다. 반면에 적정하고 피로하지 않다는 의견은 8.4%에 그쳤습니다.

 

교직 만족도 조사는 수시로 바뀌는 정책과 교권 침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교사들의 교육에 대한 의지와 제자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설문결과라고 합니다. 스승의 날인 오늘.. 꼭 찾고 싶으신 선생님이 계시다면 교육청 스승찾기를 이용 해 찾아보시고 동안 못 전해드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omments

카테고리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25 명
  • 오늘 방문자 856 명
  • 어제 방문자 1,004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938,813 명
  • 전체 회원수 13,450 명
  • 전체 게시물 20,709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