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뇌기능향상 


달리기 뇌기능향상

0 9,051 2016.07.25 08:02

 

달리기 뇌기능향상 뿐 아니라 노화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젊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라고 하죠. 특히 건강과 웰빙이 대세인 현대사회에선 더더욱 그런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조깅, 스트레칭,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 등을 많이 하시는데 이런 신체운동이 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동안 달리기 등 꾸준한 운동이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연구결과는 발표되어 왔지만 달리기 뇌기능향상 뿐 아니라 노화도 막아준다고 하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적정 수준의 운동을 지속할 경우 두뇌 노화를 무려 10년이나 지연시킬 수 있다는 마이애미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결과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흡연이나 비만 등 두뇌 건강에 영향을 주는 다른 인자들을 반영시켜 분석했을 때에도 결과가 동일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논문 저자 클린턴 라이트는 “이번 연구결과는 중간 혹은 강한 수준의 운동이 두뇌 노화를 지연시켜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래에 65세 이상 인구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인지력 저하현상이나 치매 등의 건강문제로 대한 공중보건계의 부담은 상당해질 수밖에 없다”면서 “신체활동은 비용이 적게 들고 약물 복용과 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러한 부담을 해결할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결국 달리기를 하면 신체의 건강 뿐 아니라 두뇌의 건강까지 고루 향상된다는 달리기 뇌기능향상연구들입니다. 해당 연구팀 측은 정기적으로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할 경우 노년까지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달리기와 함께 병행하면 좋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노화는 인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활성산소 증가, 근육량 감소 및 두뇌혈액 공급 저하 등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가 들이마신 산소 중에서 일부가 활성산소가 되어 인체를 노화하게 하는 것인데 '호흡'은 멈출 수 없는 것이기에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활성산소는 음식을 섭취할 때, 자외선 투사, 운동 과정 등에 의해 많이 생기게 되는 필연적인 것이죠.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호흡량을 늘린다면 오히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향상시키게 되어 노화가 지연된다고 합니다.

 

또한 노화를 가속시키는 또 다른 이유로 근육량의 감소를 들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균형감각이 상실되고 지구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노화에 따른 근육량 감소는 활동이 감소할수록 더욱 심각하며, 꾸준한 운동이 습관화된 경우에는 오랫동안 많은 근육을 유지해 신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기가 용이합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노화예방 운동은 성별에 따른 신체적 특징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가장 먼저 유산소성 운동을 하면서 두뇌 혈액공급, 활성산소 제거를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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