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줄숲모기 발견 


흰줄숲모기 발견

0 4,123 2016.07.12 11:38

 

흰줄숲모기 발견

 

국내에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숲모기 발견되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매개 모기체인 흰줄숲모기 발견으로 방역당국에 비상신호가 켜졌는데요

 

아직 국내에서 전파된 사례는 없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39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서귀포와 진주, 청주 등 3개 지역에서 흰줄숲모기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흰줄숲모기 발견은 지난 20일 청주 지역에서 2마리, 25일 서귀포 지역에서 1마리, 28일 진주 지역에서 1마리 등 총 4마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입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하지만 치명적인 감염증이 될 수 있는데요. 임신 초기에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뇌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지카바이러스 뇌 손상을 유발시키는 것이죠. 따라서 소두증이 있으면 정신지체를 겪을 수 있고, 조기 사망 위험도 크다고 합니다.

 

지카 바이러스 증상은 이집트 숲모기에 물리지 않으면 감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 간의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지만, 드물게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감염 예방을 위해 이집트 숲 모기가 서식하는 중남미 지역이나 지카 바이러스 발생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며 불가피하게 감염 국가를 방문해야 할 때는 모기기피제를 반드시 챙기고 외출할 때는 긴소매 상의와 긴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최근 2주 이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발생국을 방문한 사람 중 2주 이내에

 

 

하지만 최근 흔하지 않은 신경병증인

따라서 직접적인 사망의 위험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러나 일반적인 임상증상 이외에 신경병증의 증상 발생 유무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지카 바이러스 증상을 일으키는 이집트 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아 감염 국가를 방문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흰줄 숲모기가 지카 바이러스 외에 뎅기열, 치쿤구니야열도 매개할 수 있어 흰줄숲모기 개체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충 단계에서 예방적 조기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모기가 매개체이니만큼 모기에 대한 대비책이 바로 지카 바이러스 예방법이겠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리나라도 세번째 감염증 환자가 나온 만큼 안심할 수 만은 없는 지카 바이러스겠죠.. 흰줄숲모기 발견 등 모기가 많아지는 계절이 돌아오는데요.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는 마음으로 임신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이 모기 조심과 지카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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