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스트레스 징후 


애완견 스트레스 징후

0 7,223 2016.07.10 05:40

 

애완견 스트레스 징후 껴안지 마세요

 

껴안기가 인간 사이에서는 인사가 될 수 있지만 개한테는 아니라고 합니다.

 

애완견 스트레스가 쌓이는 행동이라고 하는데요.

 

애견가들이 들으면 실망스럽겠지만 껴안는 게 좋다는 것은 지극히 인간의 생각이고 개들은 싫어하지만 참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목을 감고 껴안는 것은 개의 '개인 영역'을 침범하는 위협이면서 불쾌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 것으로 개들은 이해한다고 합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행동은 애완견 스트레스만 가득 주는 행동이라는 이야기죠.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의 스탠리 코렌 박사는 인터넷에 올라온 사람에게 안긴 개의 사진 250장을 분석한 결과 10마리 중 8마리는 표정에서 슬픔 또는 애완견 스트레스 징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

 

사진을 분석한 결과 81.6%는 불편함이나 스트레스,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10.8%는 중립적이거나 모호한 표정을 지었던 반면 7.6%만 편안한 모습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보통은 슬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개의 극단적인 징후는 이빨을 드러내거나 물려는 모습이지만 코렌 박사는 애완견 스트레스 징후로 불편함을 나타내는 개들의 '섬세한 신호'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개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신호로는 귀를 접거나, 눈이 반달처럼 변하거나, 주인의 눈길을 피해 고개를 돌리는 것 등이 있다고 코렌 박사는 설명했는데요.

 

눈을 감거나 혀를 핥는 것도 애완견 스트레스 징후 중 불안한 증상 중 하나이며, 하품을 하거나 한 발을 들어 올리는 것은 경고 신호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코렌 박사는 '사이콜로지 투데이'지에 "개들은 엄밀히 말하자면 달리는 데 적합한 동물로, 타고나길 달리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며 "스트레스나 위협 상황이 닥치면 개들은 이빨을 드러내기보다 먼저 도망가는 게 본능"이라고 말했습니다.

 

"껴안는 것은 개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함으로써 개들의 '도망가려는 본능'을 박탈해 스트레스를 준다"며 "스트레스가 심해진 개는 물기도 한다"고 분석했다고 하네요. 코렌 박사는 "개 입장에서 보면 껴안아주는 것보다 쓰다듬거나 친절한 말 한마디, 간식을 주는 것 등이 호감의 표시"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반려견 언어는 행동과 꼬리를 보면 알수 있다고 하는데요. 반려견은 주로 귀와 꼬리 입 모양 등 몸짓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따라서 기본적인 반려견 언어를 알고 있으면 좋겠죠.

 

편안한 상태를 나타내는 반려견의 모습은 대체로 꼬리는 자연스럽게 내려져 있거나 넓은 반경으로 흔든다고 합니다. 반면 공격성을 드러낼 때는 몸집이 더 커 보이도록 뻣뻣한 자세로 목 털을 곤두세우고, 꼬리는 높게 쳐들고 이빨이 드러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개의 행동으로 성격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반려견이 다른 개를 볼 때마다 좋다고 뛰어간다면, 사교성이 많고 외향적인 성격이며 또 낮잠자기를 좋아하면 게으른 성격이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반려견이라면 용감하고 충실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만약 장 시간 산책하기를 좋아한다면 주인과의 유대감이 깊음을 나타내구요. 밖에만 나가면 흙을 파는 반려견은 자신을 더 많이 돌봐달라는 심리가 있다고 하네요.

적극적 공격 행동을 보이는 개는 자신이 더 커 보이도록 뻣뻣한 자세로 목 털을 곤두세우고, 꼬리는 높게 쳐 든다. 귀는 머리 앞쪽을 향해 세우고, 이빨이 드러나도록 입술을 말아 올려 입과 코에 주름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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