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족구병 예방법 


영유아 수족구병 예방법

0 8,576 2016.07.09 06:32

 

영유아 수족구병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일찍 찾아 온 더위로 인해 영유아 수족구병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실제 최근 조사에서 0~6세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비중이 1000명당 환자수가 3.7명으로 한달 전 1.4명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영유아 수족구병 뿐 아니라 전체 수족구병 환자가 최근 4주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특히 수족구병은 주로 영유아들이 감염되는 감염질환으로 알려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시설의 경우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뿐만이 아니라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등에서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뇌수막염이나 뇌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수족구병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기온이 30도가 넘어가면 활발하게 활동하는데요. 따뜻한 날이 되면 수족구병 증상이 빨리 나타난다고 해요

감염된 환자와 접촉하면 약 4~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이 손, 발, 입안에 생기게 되는 수족구병 증상이 있는데요. 입안을 살펴보면 목젖 주변을 포함해 점막 궤양이 잘 생기고 이 밖에도 혀, 입 천장, 잇몸, 입술 등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가  

수족구병은 아직까지 치료약이나 수족구병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최우선인데요. 수족구병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되며 수족구병 증상들은 대부분 3~7일 이내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먹여야 하는데요. 먹는 양이 심하게 감소할 경우에는 병원에 입원을 하여 정맥으로 수액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탈수 현상을 예방하여야 한답니다.

또한 기관에 다니고 있는 어린 영아 같은 경우에는 전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족구 예방차원으로 주변에 그런 친구하고 접촉한 경력이 있다면 꼭 한번 확인해보시구요.

 

전염력은 발병 1주일간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는 보내지 말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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