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야식 


건강 야식

0 9,114 2016.07.02 12:37

 

건강 야식 있을까?

 

야식은 살을 부른다는 말이 있죠. 야식은 야식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뜻인데요.

 

물론 야식을 취하고 잠들면 내가 아닌 사람과 만나게 될 확률이 많지만 중요한 일이 있거나 설레는 만남이 있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물론 그것만큼 괴로운 것이 또 없겠죠. 이 때 건강 야식을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음식들이 건강 야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늦은 시간 수면을 유도해주는 200칼로리 이내의 건강 야식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잠들기전 야식으로 몸에 좋은 야식이면서 불면증도 해결해주고 속도 다스려 주는 건강 야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잠들기 한 시간 전 키위를 먹도록 하는 실험을 4주간 진행하자 실험참가자의 35%가 수면 시간이 빨라지는 결과를 보인 연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키위에는 항산화물질,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E가 들어있고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도 함유돼 있는데요. 이 호르몬은 렘(REM)수면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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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르몬 수치가 낮을수록 불면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데요. 건강 야식인 키위에 풍부하게 함유된 엽산 역시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리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자연스럽게 잠을 유도하는 건강 야식이라고 합니다.

 

 

아침식사처럼 느껴지는 시리얼과 우유의 조합은 사실상 야식으로도 적합합니다고 합니다. 단 당분 함량이 낮은 시리얼과 지방을 제거한 우유를 먹어야 하는데요. 우유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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