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예방수칙 


수두 예방수칙

0 8,037 2016.06.19 16:13

 

수두 예방수칙 알아보자

 

수두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수두는 급성 미열로 시작되고 전신적으로 가렵고 발진성 수포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수두 예방수칙을 잘 지켜 수두를 예방해야 하는데요.

 

수두 예방수칙 첫번째는 예방접종이며 수두 예방수칙 두번재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의 침,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감염병입니다. 매년 4~6월, 10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수두 예방수칙인 예방접종만으로는 수두나 유행성 이하선염 감염을 100%를 막을 수 없어 환자 격리 치료,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감염 예방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특히 수두는 3~6세 연령에서 발생률이 높고, 감염되면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1주일가량 발생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무증상감염이 20%를 차지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이하선 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며 수두는 3~6세, 유행성 이하선염은 3~7세와 13~18세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droplet)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거나 피부 병변 수포액에 직접 접촉함으로써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수두의 흔한 증상은

수두는

수두나 유행성 이하선염을 한 번도 앓은 적이 없거나 아직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아동은 접종 기록을 확인한 뒤 권장 시기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두는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두 예방수칙인 예방 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며 "아동 보호자는 생후 12~15개월 사이에 하는 수두 접종과 12~15개월과 만 4~6세 때 각각 접종하는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 백신)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보고, 빠뜨린 접종이 있으면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BCG(피내용), B형간염, DTaP, IPV, DTaP-IPV, MMR,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생백신), Td, Tdap,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PCV), A형간염 등의 접종을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 "수두와 유행성 이하선염은 호흡기 및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다른 백신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예방접종과 함께 수두 예방수칙으로 개인 위생 관리도 중요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손 자주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수두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수라고 합니다.

 

수두 환자의 경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유행성 이하선염은 증상이 나타난 후 5일까지는 집이나 의료기관에서 격리 치료해야 합니다.

 

수두 예방접종 후에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실제로 드뭅니다. 이상반응 중 가장 흔한 것은 접종부위가 아프거나 붓고, 발열, 발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본인 건강은 물론 함께 생활하는 친구의 안전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학부모와 교사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예방접종과 생활습관 개선 등.. 수두 예방수칙을 꼭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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