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개발자 "김경수 앞 시연" 


킹크랩 개발자 "김경수 앞 시연"

0 4,867 2018.11.17 06:15

'드루킹' 김동원씨의 지시로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개발한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이 김경수 경남지사 앞에서 '킹크랩'을 시연한 게 맞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김 지사의 속행 공판에는 '킹크랩'을 개발한 '둘리' 우모씨가 증인으로 나왔다.

킹크랩 개발자 "김경수 앞 시연" 했다고 밝혔지만 김경수 지사 측은 드루킹 일당이 김 지사에게 일부러 불리한 진술을 한다며 시연을 본 적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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