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뇌졸중 


대상포진 뇌졸중

0 1,266 2016.06.08 10:22

 

대상포진 뇌졸중 관계는?

 

대상포진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대상포진 뇌졸중뿐만 아니라 침범 부위에 따라서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눈 주위를 침범하는 경우에는 시력에 문제가 생겨서 심할 경우에는 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얼굴 부위를 침범하는 경우에는 안면신경 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며 뇌신경을 침범하는 경우에는 뇌수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광 부위를 침범하면 신경성 방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대상포진을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1.9배 높다는 대상포진 뇌졸중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논문을 보면 11년의 추적 관찰 기간에 매년 대상포진으로 새롭게 진단된 환자는 인구 1천명당 9.4명꼴이었다고 합니다.

 

또 가벼운 뇌졸중(일과성 허혈 발작)을 포함한 전체 뇌졸중 환자는 매년 인구 1천명당 9.8명꼴로 발생했는데요.

 

연구팀은 두 질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대상포진 환자의 뇌졸중 위험도를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대상포진을 앓은 환자에게 뇌졸중이 생길 위험도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9배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30세 이하 젊은층에서 이런 위험도가 두드러졌는데요.

 

대상포진 뇌졸중이 생길 위험도를 연령대별로 보면 18~30세 2.04배, 30~40세 1.7배, 40~50세 1.43배, 50~60세 1.23배, 60~70세 1.24배 등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 대상포진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도도 달랐다고 하는데요.

 

얼굴에 생긴 대상포진은 몸과 다리에 생기는 경우보다 뇌졸중 위험도가 더 컸으며, 대상포진이 생긴 후 수년까지도 이 같은 대상포진 뇌졸중 위험이 지속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대상포진 뇌졸중 연구결과에 대해 "대상포진이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는 뇌졸중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는데요.

 

하지만 아직 명확한 이유는 규명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네요

 

전 인구의 20% 이상에서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2~10세 아이에게 수두를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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