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분류 


1인가구 분류

0 5,184 2016.06.02 15:35

 

1인가구 분류는?

 

서울 4가구중 1곳은 1인가구라고 합니다.

 

1인가구 분류를 해 보니 다 같은 1인가구가 아니라 골드족 부터 산업예비군까지 다양했는데요

 

자의가 아닌 타의로 1인 가구된 솔로는 빈곤이 우려되기 때문에 사회적 돌봄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1980년 서울에서 혼자 사는 사람은 단 4.5%에 불과했는데요. 지금은 주위 어디를 가든 혼자 사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죠. 이런 1인 가구 비율은 30년 만에 25%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발간하는 '서울경제' 에 따르면 2010년 서울의 1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의 24.4%에 달했는데요. 1인 가구 비율은 계속 증가해 2035년에는 3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1인 가구는 '독신'이 된 원인에 따라 자발적 선택으로 '화려한 싱글 생활'을 즐기는 집단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사회적 관계를 만드는 활동에 적극적인데요.골드족 대다수는 관리·전문직종에 종사하고 대졸 이상의 학력과 월평균 소득이 350만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도시에 새로운 문화 활력을 가져오고 1인 소비라는 새로운 형태의 산업을 발달시킨다고 해요.

 

1인가구 분류 중 사회적 직업을 갖지 못한 젊은 20∼30대 취업 준비생 또는 비정규직 집단인데요.

 

1인가구 분류 중 중장년층 이혼율 증가, 기러기 가족 증가, 중장년 실업 문제 등으로 나타난 1인 가구인데요. 이들은 특히 '강제적'으로 세상과 단절되기 때문에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비사회적 현상의 중심에 서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1인가구 분류 중

앞으로 이러한 1인 가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인데요. 골드족을 제외한 나머지 3종류 1인 가구의 문제점은 '빈곤'과 '사회적 고립'과 관련 있기 때문에 문제라고 하는데요.

 

이들 대다수는 비자발적인 이유로 1인 가구가 됐고 기본적으로 경제적 자립도가 낮은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 부연구위원은 1인 가구 여가 시간이 국민 평균 여가 시간보다 많은 것은 배우자, 자녀, 부양가족이 없어 가사노동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서울 1인 가구는 평일 3.3:00간, 휴일 6.2:00간으로 전국 1인 가구 평균보다 평일 여가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는 서울 1인 가구의 연령분포가 주로 30∼40대 직장인에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여가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요? 1인 가구의 한 달 평균 여가 비용은 10만 9천561원이였는데요. 반면 한 달 평균 희망 여가 비용은 16만 216원이였다고 합니다.. 희망보다 약 6만원을 덜 쓰고 있는 셈인데요.

 

남성이 약 15만원으로 약 8만원인 여성보다 한 달 여가 비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가활동으로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1인 가구의 여가활동 참여형태는 TV 시청이 56%로 가장 높았고 인터넷·SNS 이용(8.3%), 산책(4.8%), 게임(3.3%) 순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서울 1인 가구는 여가활동 참여형태에서 TV 시청이 36.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대신 인터넷·SNS 활용이 18.1%로 높았다고 합니다.

 

1인 가구 증가는 선진국도 겪는 현상이겠죠. 따라서 정부는 1인 가구를 위해 주거 안정성, '사회적 돌봄' 서비스, 노인 복지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한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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