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율

총선 사전투표율 어떻게 될까?

오후 5:00 현재 총선 사전투표율이 4.9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총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20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제6회 지방선거 오후 5:00 사전투표율이였던 4.27% 보다도 높은데요.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8.58%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되었는데요. 사전투표가 적용된 첫 전국 단위 선거였던 2014년 6·4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1.49%이였다고 합니다.

까지 이뤄지는데요.

공직선거법상 선거권자(만 19세 이상 국민)는 사전신고 없이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사진이 첨부돼 있어야 한다고 해요.

총선 사전투표율을 오후 4:00 기준으로 따져보니 전국 유권자 4210만398명 중 187만9256명이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지역별 총선 사전투표율은 어땠을까요?

광역시도별로는 전남이 7.78%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구요 전북이 6.86%로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또 경북 5.74%, 광주 5.68%, 세종 5.61%, 강원 5.54% 등이 평균 사전투표율을 웃돌았다고 해요.

서울(3.96%), 인천(3.82%), 경기(3.89%) 등 수도권은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영양군으로 11.76%를 기록중이며, 가장 낮은 곳은 대구 서구로 2.8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

오늘 사전투표는 현재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죠. 사전투표를 꼭 하셔야 한다면 지금이라도 사전투표소에 가셔서 소중한 한표의 권리를 적극 행사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