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 발생

일본 강진 발생

항상 지진의 공포가 함께하는 일본에서 강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 일본 강진 발생은 오전 11:00 39분쯤 발생했는데요. 발생지점은 일본 본토 서부 지역이였으며 진도 6.1의 강진이였다고 합니다.

일본 강진 발생 진앙지는 미에현 남부 근해로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추정되며 이번 지진으로 와카야마현 남부 등지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감지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일본 강진 발생이 되면 가장 큰 우려는 아무래도 공포의 쓰나미겠죠. 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해일 및 쓰나미 가능성을 비롯 해 국내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차에 탄 승객은 관광을 나왔다가 봉변을 당했고 해일이 올까 두려워 했다고 하는데요. JR 서일본 와카야마 지사 에 따르면 오전 11:00 39 분쯤 지진 발생 에 따라 열차 14대의 운행을 일지 중지했다고 합니다.

지상 300미터의 초고층 빌딩 아베노 하루카스에서는 안전장치가 작동해 총 56대의 엘리베이터가 멈췄는데요. 부상을 입거나 갇힌 사람은 하나도 없었지만 너무 세게 흔들려 현기증이 날 정도였다고 합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 등도 세게 흔들려 파도치는 바다위에 떠 있는 배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강도가 높은 지진이 발생한 후에는 여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섣부른 행동은 삼가해야 하는데요. 지진은 지면이 흔들리는 자연현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소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해요

일본 강진 발생에서 볼 수 있듯이 갈수록 지진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더 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닌 이상 우리도 철저한 지진예방과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