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질환 


봄철 질환

0 2,437 2016.05.09 13:20

 

봄철 질환 안구건조증 증상 예방법 알아보자

 

봄철 질환인 안구건조증은 매년 이맘때 쯤이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먼지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데요.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나며 빨갛게 충혈되거나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봄철 질환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봄철 질환 중 하나인 안구건조증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지나치게 부족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인데요. 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증상으로는 눈의 뻑뻑함, 통증, 이물감, 가려움증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시력 저하나 안구 염증 유발 등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눈물이 필요한 신체기관이 바로 안구라고 하죠. 적당한 양의 눈물은 안구를 적시고 윤활유 역할을 해줘 눈꺼풀과의 마찰을 줄여주며 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 눈에 침입한 병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기능을 하는 눈물이 줄어 들면 안구 표면이 건조해져서 시리고 충혈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눈이 침침해지는 안구건조증 증세로 발전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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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젊은 사람보다 노약자나 피로가 누적된 중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오랫동안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도 자주 겪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1. 눈이 쑤시고 따끔거린다.

3. 눈이 빛에 예민해 밝은 곳에서 눈을 뜨는 것이 힘들다.

5. 눈꺼풀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7.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뻑뻑하고 충혈된다.

9.바람이 부는 날에는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기도 한다. 

봄철 질환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눈을 깜빡여 눈을 계속 촉촉한 상태로 만드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짧은 시간에 자주 깜빡이는 것은 좋지가 않다고 해요.

 

 

한번 감을 때, 눈을 꾹 감고 천천히 뜨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눈을 감고 뜨는 습관은 각막표면에 충분한 눈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실내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하고 물을 많이 마셔 신체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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