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혈압 악영향 


설탕 혈압 악영향

0 4,194 2016.05.09 05:38

 

설탕 혈압 악영향 미친다.

 

나트륨보다 설탕 혈압에 더 나쁘다고 합니다.

 

청량음료 등 각종 가공식품 섭취로 당류 섭취가 늘고 요즘 설탕 섭취만 줄여도 혈압과 혈당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커피와 케잌 등 설탕 홀릭에 빠져있을 정도로 단 음식 섭취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열량은 똑같이 섭취하더라도 설탕 섭취를 줄이면 신진대사가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탕을 섭취하면 몸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설탕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혈관을 손상시킵니다. 또한 당분은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차곡차곡 뱃살로 쌓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설탕은 주로 어디에 많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설탕은 주로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되어지곤 합니다. 들어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각설탕 15개 이내의 당류 섭취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즉 설탕 혈압 영향과의 관계에서 청소년은 청량음료를, 성인은 봉지커피만 줄여도 지나친 당류 섭취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지났지만 설탕 혈압보다 나쁘다는 또 다른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미국 성누가 병원 심장연구소의 제임스 디니콜안토니오 박사가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설탕, 특히 과당이 나트륨보다 고혈압 발생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과 임상시험, 동물실험 결과를 종합분석한 결과 설탕 혈압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21세에서 33세의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는 60g 과당음료를 마셨을 때 최고혈압이 12mmHg, 최저혈압이 9mmHg 상승했는데요. 포도당 용액을 마셨을 때는 이 정도의 혈압상승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심박수와 심장의 혈액박출량은 과당이나 포도당할 것 없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가장 엄격한 조건에 진행된 한 임상시험에서는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 3천500-4천mg에서 2천400mg으로 줄였을 때 혈압은 최고혈압인 수축기 혈압이 4.8mmHg, 최저혈압인 확장기 혈압이 2.5mmHg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최근 발표된 임상시험 종합분석에서는 8주 이상 식품첨가 설탕을 많이 섭취한 그룹이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최고혈압이 6.9mmHg, 최저혈압이 5.6mmHg 높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과당이 심혈관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설탕 혈압 유발 관계에 대해선 학계에서도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합니다고 합니다.

 

하루라도 설탕을 끊을 수 없는 설탕 중독을 피하려면 과일, 채소, 우유, 잡곡, 치즈, 달걀, 감자, 현미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구요.또한 설탕 대신 혈당 유지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략 설탕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5g인데요. 과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합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너무 과한 설탕음식에 중독되어 있는 현실에서 설탕을 줄이는 식단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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