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킹 박사는 유고집 마지막 부분에서 독자들에게 다소 희망 섞인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미래는 어떠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당신이 딛고 서 있는 곳이 아닌 별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이번 스티븐호킹 유고집은 지난 3월 호킹 박사가 타계한 이후 그의 가족에 의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