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했고 잘못했고 사랑해 


미안했고 잘못했고 사랑해

0 5,552 2018.10.09 00:52

박 의원은 "아내가 이틀간 아무런 고통없이 평화롭게 하늘나라로 갔다. 아내에게 너무나 고마운 것은 두 눈을 꼭 감고 잠들었다는 것입니다"라고 언급하며 '미안했고 잘못했고 사랑해'라며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전했다고 합니다."아내에게 미안하고 잘못했고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저를 무척 사랑했습니다. 두 딸, 두사위, 손자, 곧 태어날 손주와 함께 아내를 그리며 살겠습니다. 아내는 아이를 안 가지고 강아지 키우고 산다는 둘째딸에 대해 강요는 안했지만 섭섭해 했습니다. 자기는 가고 새 생명 주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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