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소득 감소 


가계소득 감소

0 1,173 2016.05.05 01:24

 

가계소득 감소 이자소득 감소

 

이자 가계소득 감소가 전년대비 19.5% 급감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가계의 이자소득이 크게 줄어 2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가계소득 감소의 원인으로는 두차례 시행된 기준금리 인하가 결정적이였다는 분석입니다.

 

27일 한국은행 국민계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의 이자소득 잠정치는 32조1,786억원으로 전년대비 19.5% 급감한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는 소비자단체, 자선단체, 종교단체, 노동조합 등을 일컫는다.

 

가계의 이자소득은 4년째 감소하며 1995년 이후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계소득 감소율과 감소액 모두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자 가계소득 감소는 기준금리와 연관이 깊은데 이처럼 가계의 이자소득이 크게 줄어든 것은

 

가계소득 감소로 가계의 이자지출도 크게 줄은것으로 나타났다. 살펴보니 지난해 가계의 이자지출은 32조407억원으로 전년대비 16.5% 감소했다. 이 또한 2005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이라고 한다.

 

가계소득 감소 추세인 가운데 6년만에

한국은행이 확정된 2014년 국민계정 및 잠정적인 2015년 국민계정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7천340달러로 전년2만8천71달러보다 2.6% 줄었다.

 

달러 기준으로 1인당 GNI가 전년보다 감소하기는 2009년 이후 6년 만이라고 한다.

 

국민이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실질적인 주머니 사정과 밀접한 지표인

문제는 올해도 소득 증가가 쉽지 않아 국민소득 감소 기조는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국민소득 감소와 이자 가계소득 감소는 모두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감 역시 커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국민소득 증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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